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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영재학급 수업을 참관하는 송기섭(가운데) 진천군수. |
진천군의 4차산업 교육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군은 민선7기 들어 군세 5% 범위에서 지원하던 학생 1인당 교육경비를 7%(도내 교육예산 비율 1위·학생 1인당 약63만원)로 늘리는 등 투자를 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중부권 최초로 정보통신기술(ICT)·SW 창의미래교육센터와 217억원 규모의 충북혁신도시 오픈랩 구축, 초등학교 15곳에 스마트 미래교실 운영으로 교육 인프라를 선진화했다.
진천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혁신도시 브랜드 국책사업인 K-스마트교육 시범도시에 선정됐다.
10월 KAIST(한국과학기술원) 융합교육연구센터에서 인재 양성을 위한 인공지능 교육센터를 함께 운영하기로 협약하는 등 학부모들의 기대치를 높였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환경을 하는 군은 학령인구 증가에서 잇따라 우수한 성적표를 받고 있다.
군의 인구수(8만4917명) 대비 학생 수(1만883명) 비율은 지난 9월 기준 12.8%로 도내 1위를 했다.
최근 5년간(2016~2021년) 학령인구는 1957명 증가해 증가율 23.63%로 도내에서 유일하게 올랐고, 전체인구 대비 학령인구 비율도 12.13%로 역시 도내 1위다.
군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K-스마트교육 지정 효과를 높이기 위해 2개 분야 6개 전략사업을 마련했다.
초·중·고 31곳 1500여명의 학생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인공지능 중심의 교육을 받는 기회를 제공하는 인공지능 영재학급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기술(IT) 체험, 산업현장 견학 등 학습과 체험을 중심으로 하는 IT스카우트 운영, 원어민과 함께하는 비대면 화상교육, 인공지능로봇 프로그래밍 교육을 하는 창의미래교육센터 고도화 사업도 하고 있다.
미래사회를 체감하는 5G 실감콘텐츠 발굴, 충북혁신도시를 가상 도시공간으로 조성해 운영하는 메타버스 학습체험 등 4차 산업을 견인하는 최신 기술을 경험하는 기회도 주고 있다.
송기섭 군수는 "K-스마트교육도시 선정, KAIST와 교육 협약 등 스펙트럼을 넓히는 기회를 활용해 아이들을 창의 인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정태희 기자 chance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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