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남동공단 식자재마트, 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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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남동공단 식자재마트, 취약계층 위한 업무협약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물품기부

  • 승인 2022-03-06 10:39
  • 신문게재 2022-03-07 2면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협약사진1
중구자원봉사센터-'남동공단식자재마트'협약
인천시 중구자원봉사센터와 '남동공단식자재마트'가 3월 3일 저소득층 식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인천남동공단 NIC 지식산업센터 1층에 위치한 '남동공단식자재마트'는 지난 1월 오픈한 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물품기부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기부 품목과 규모는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동공단식자재마트 이진성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을 위해 수익의 일부를 사회로 되돌려 지역사회 복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코로나19 확산으로 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협약사진2
'남동공단식자재마트'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남동공단식자재마트와의 업무협약 이후에도 여러 기관(단체)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센터와 협약기관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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