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농업 데이터와 인공지능, 영농현장에서 꽃피운다

  • 정치/행정
  • 세종

디지털농업 데이터와 인공지능, 영농현장에서 꽃피운다

농진청, 올해 878억 투입해 디지털 농업 선도 10대 핵심과제 추진..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지원 강화
박병홍 농진청장, "4차 산업혁명 기술 적극 도입, 청년 농업인 정착하는 농촌 구현에 앞장" 강조

  • 승인 2022-03-16 09:58
  • 오주영 기자오주영 기자
핵심과제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한데 모은 디지털 기술이 농업 분야에 활용돼 농업 생산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촌진흥청(청장 박병홍)은 올해 87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농업을 조기에 농업 현장에서 구현하기 위해 10대 핵심 추진과제 선정해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농진청은 2021년 3월에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영농을 실현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기 위한 '디지털농업 촉진 기본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10대 핵심과제의 핵심은 ▲스마트팜 최적환경제어 시스템 고도화 ▲노지 정밀농업 시스템 개발 ▲농업용 로봇 개발·상용화 ▲농업기상 예보 및 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 확대 ▲인공지능 병해충 진단 서비스 보급 ▲가축관리 및 질병 조기탐지 서비스 실용화 ▲디지털 육종시스템 구축 ▲데이터 기반 농업경영 진단 서비스 구현 ▲디지털기반 농촌공간 재생 모델 개발 ▲농업기술 안내 챗봇 서비스 개발 등이다.



농진청은 10대 핵심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 빅데이터, 인공지능, 로봇/자율주행, 드론/위성, 메타버스/디지털 트윈 등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드론·위성 분야는 농작업에 드는 노동력을 절감하고 농업 생산성의 혁신적 개선을 위해 농업 전 분야에 걸쳐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 및 제도 개선을 추진키로 했다.

메타버스/디지털 트윈 분야는 농업에 적용 가능한 소재를 적극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박병홍 농촌진흥청장은 "농업 분야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적극 도입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구현하고, 많은 청년 농업인이 정착하는 농촌을 구현하는데 농진청이 앞장서겠다"며 "디지털 농업기술 개발 및 서비스 확충을 위해 관련 분야 우수한 연구인력 양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오주영 기자 ojy835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2. 해수부 산하 공공기관 이전...실효적 대책 절실
  3. 슬럼화 우려 문화동 국방부 부지… 정부 기조 변화에 개발 전환점 맞나
  4. 충남·대전 공공기관 이전 빨간불?…통합 무산 우선권 차질
  5. 충남대·국립공주대 통합 본격 논의… 5월 통합신청서 제출 예정
  1. 대전시, 먹거리 안전 확보 위한 수사 협력체계 강화
  2. 통합특별법 제동에 대전교육감 진보단일화 어떻게?… 3월 초 전원회의서 최종 결정
  3. BK21 우수 참여인력 37명 장관상… 충남대 송준엽·권오훈 씨 등 선정
  4. 통합 갈등 속 여야 대전시당 6·3 지방선거 공천 준비 속속
  5. 개학 코앞인데, 공사장 통학로에 무단 태극기 게양까지

헤드라인 뉴스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TK까지 올라탄 행정통합 열차…대전·충남만 골든타임 놓치나

광주전남에 이어 대구경북(TK)도 행정통합 열차에 탑승한 가운데 대전 충남만 통합 무산이라는 결과를 받아들고 지역 백년대계를 위한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타 지역 정치권은 꽉 막힌 행정통합 정국 속에도 활로를 찾으며 미래 성장 시계를 다시 돌리는 반면, 충청 여야는 자기 주장만 되풀이하면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역 발전 동력 창출을 위한 입법 경쟁에서 뒤처진 무능함을 노출한 것인데 특별법 처리를 위한 마지노선인 2월 국회 마지막 주말 초당적 결단이 나올지 주목된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2월 국회 회..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대화와 타협 사라진 정치, 여의도에 다시 등장한 ‘운정 김종필’

김종필기념사업재단과 백제개발문화연구원을 통합한 ‘김종필문화재단’이 26일 공식 출범하며 한 치의 양보도 없이 극에 달한 정치권을 향해 고 김종필 전 국무총리의 ‘대화와 타협의 정치’를 강조했다. 2025년 통합한 재단은 이날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통합 후 처음으로 공식 행사인 ‘김종필문화재단 새출발, 재도약 다짐 오찬’을 열고 정식 출범을 알렸다. 행사에는 조부영 재단 이사장과 김희용·나경원 부이사장, 추재엽 사무총장을 비롯해 96세인 권노갑 김대중재단 이상과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장,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국회의원 등 JP를 기억하는..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 본격 '개막'…3월 충청권 분양 6631세대 공급

분양 성수기인 봄을 맞아 전국 아파트 분양 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당장 다음 달 충청권에서는 6600여 세대가 신규 공급이 예정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26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 충청권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충남 4853세대, 충북 1351세대, 대전 427세대 등 총 6631세대다. 세종은 예정된 분양이 없다. 충청권 주요 공급 단지를 보면 충남에서는 '천안 아이파크시티 5단지' 882세대, '천안 아이파크시티 6단지' 1066세대, '천안 업성2구역(계룡)' 1267세대, '아산탕정자이 메트로시티(A3)..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