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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 |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내부 결속을 다져 회사를 잘 이끌어왔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4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맥키스컴퍼니는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김규식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2019년 5월 9일 취임한 김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2년 5월 8일까지였으나, 이번 연임 결정으로 2025년 5월까지 3년간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김 대표이사는 맥키스컴퍼니의 전신인 선양주조 공채 1기로 입사해 30여 년간 지역 소주 시장 분야의 전문가로 불린다. 김 대표이사의 연임 배경엔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회사를 잘 이끌었다는 평가가 깔려있다. 계족산황톳길과 숲속음악회,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등 조웅래 회장의 의지가 강한 공유가치 창출 경영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는 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또 김 대표이사가 국내 주류시장 성장 한계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했다.
김 대표이사는 연임과 동시에 조현준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조 상무는 대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의 개발과 성공적 시장 안착, 전통주 바틀샵 누룩 론칭, 소셜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수익 다각화 전략과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냈다.
김규식 대표이사는 "조웅래 회장님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좋은 술을 만들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좋은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겠다"며 "소주 회사의 토털 주류기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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