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 연임성공..."코로나 속 위기 극복"

  • 경제/과학
  • 지역경제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 연임성공..."코로나 속 위기 극복"

김규식 대표이사 "지역에 도움 주는 좋은기업 만들것"

  • 승인 2022-05-04 15:55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이사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
지역향토 소주 회사 경영을 맡고 있는 김규식 맥키스컴퍼니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어려운 경영 속에서도 내부 결속을 다져 회사를 잘 이끌어왔다는 평가에 따른 것이다.



4일 맥키스컴퍼니에 따르면 최근 맥키스컴퍼니는 주주총회·이사회를 열고 김규식 대표이사의 연임을 확정했다. 2019년 5월 9일 취임한 김 대표이사의 임기는 2022년 5월 8일까지였으나, 이번 연임 결정으로 2025년 5월까지 3년간 대표이사를 맡게 된다.

김 대표이사는 맥키스컴퍼니의 전신인 선양주조 공채 1기로 입사해 30여 년간 지역 소주 시장 분야의 전문가로 불린다. 김 대표이사의 연임 배경엔 2년 이상 지속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회사를 잘 이끌었다는 평가가 깔려있다. 계족산황톳길과 숲속음악회, 지역사랑 장학캠페인 등 조웅래 회장의 의지가 강한 공유가치 창출 경영에 회사 역량을 집중하는 데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했다는 평가도 받는다.



또 김 대표이사가 국내 주류시장 성장 한계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했다.

김 대표이사는 연임과 동시에 조현준 상무이사를 전무이사로 승진 임명했다. 조 상무는 대전 주요 백화점에 입점한 프리미엄 증류주 사락의 개발과 성공적 시장 안착, 전통주 바틀샵 누룩 론칭, 소셜 스타트업 발굴·육성 등 수익 다각화 전략과 신규 사회공헌활동을 이끌어냈다.

김규식 대표이사는 "조웅래 회장님의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좋은 술을 만들고, 지역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하는 좋은 기업으로서 위상을 강화해 나겠다"며 "소주 회사의 토털 주류기업으로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bang@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4.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5.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1.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2.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3.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4. [영상]대전 빼고 충청특별시? 말도 안 되는 것! 시민들에게 물어봐야
  5.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헤드라인 뉴스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대전충남 통합 정부 청사진 나온다…권한 및 재정특례 주목

<속보>=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발표하는 '행정통합 인센티브'에 지방분권을 위한 과감한 지원이 담길지 주목된다. 대전·충남을 시작으로 전국 곳곳에서 행정통합에 대한 논의가 한창이지만, 권한 배분과 재정 특례·행정 운영 모델 등 정부의 통합 지자체 청사진은 '감감무소식'이라는 중도일보 보도 이후 4일 만에 정부가 전격 발표에 나선 것이다. <중도일보 1월 12일자 1면 보도> 15일 중앙정부와 대전시, 충남도,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김민석 국무총리는 16일 오후 1시 30분 서울청사 합동브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