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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창업허브 보육공간 전경.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
6개월 이내 대전지역 내 사업자 설립이 가능하거나 창업 후 7년 미만으로, 기술기반의 혁신성장을 통해 사회적 가치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이 대상이다. 7월부터 입주 가능한 공간은 9개실이다.
대전시가 지원하고 대전혁신센터가 운영하는 대전창업허브는 15개의 창업 보육 공간뿐 아니라 중부권 최초 메이커 스페이스와 컨퍼런스홀, 화상회의실 등 다양한 창업지원 공간을 갖춘 기술 혁신 창업 플랫폼이다.
향후 소셜벤처 사업 연계와 전문가 멘토링 및 네트워킹, 벤처캐피털(VC)·엑셀러레이터(AC) 파트너 기업 초빙을 통한 투자유치 연계, DID 기술융합공작소(전문랩) 시제품 제작 연계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정수 대전혁신센터장은 "대전창업허브를 통해 우수 스타트업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리고 스케일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고미선 기자 misuny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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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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