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문화관광재단 '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 전국
  • 부산/영남

영덕문화관광재단 '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

프로그램 운영비 1억 3100만원 확보

  • 승인 2022-07-12 11:15
  • 김원주 기자김원주 기자
123
영덕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신청해 4개 프로그램 총 1억 3100만원의 운영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월 22일부터 진행된 공모에 참가하여 자체기획 프로그램인 '줌마돌 꿈 꾸고(GO)!', 국립오페라단의 기획 프로그램인 '정오의 가곡교실', 국립현대무용단의 기획 프로그램인 '무용학교'의 대면 5회 코스와 8회 코스가 선정되어 총 1억 3100만 원의 국비 지원을 확보하였는데, 이는 공모에 참여한 기관 중 가장 많은 지원 금액이다.



'줌마돌 꿈 꾸고(GO)!'는 가정에 집중하여 자신을 돌아볼 여유가 없었던 중 장년 세대 여성을 대상으로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케이팝 커버 댄스를 통해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방송 댄스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 4일 첫 강의를 시작, 현재 지역민의 열렬한 성원을 받으며 진행 중이다.

'정오의 가곡교실'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오페라단으로서 국내 오페라 발전을 선도해온 국립오페라단이 기획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노래 부르기에 관심이 많은 중장년 일반인 남성을 대상으로 전문 성악가의 지도에 따라 호흡과 발성을 배우고 가곡과 아리아를 불러보는 음악 클래스이다. 2기수로 운영되며 오는 9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무용학교'는 다양한 가치를 무용 작품으로 구현해온 국내 유일의 국립 현대무용단체인 국립현대무용단이 기획한 일반인 대상 무용 실기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 현대무용계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전문 안무가가 움직임 워크숍을 진행할 계획으로, 오는 9월부터 시작하여 5회 코스는 1기수로, 8회 코스는 2기수로 운영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하게 된 총 1억 3100만 원의 운영비와 국립 예술 단체의 전문 예술인과의 협업으로 영덕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계속해서 문화 소외 계층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2년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이 취약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문화예술 향유를 확대하고자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문예회관 기획형과 국,공립 예술단체 기획형 두가지 유형으로 모집한 사업이다.

지역 문예회관 기획형 사업은 지역 예술단체와 문예회관의 협업을 통해 장기적인 지역문화 연계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들에게 제공하는 사업이며, 국·공립 예술단체 기획형 사업은 지역주민의 기초예술 분야 경험을 증대할 수 있도록 사전 기획된 국공립 예술단체의 프로그램을 문예회관 신청을 통해 배정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 내포혁신도시, 행정통합 이후 발전 중단 우려감 커져
  2. 출연연 처우 개선 요구에 "돈 벌려면 창업하라" 과기연구노조 "연구자 자긍심 짓밟는 행위"
  3. 교육부 '라이즈' 사업 개편 윤곽 나왔다
  4. 충남신보, 출범 때부터 남녀 인사차별 '방치' 지적… 내부 감사기능 있으나 마나
  5. 대전·충남 한파주의보에 쌓인눈 빙판길 '주의를'
  1. [독자칼럼]제 친구를 고발합니다-베프의 유쾌한 변심-
  2. [독자칼럼]노조 조끼 착용은 차별의 합리적 이유가 될 수 없다
  3. 대전경찰 현장수사 인력 늘린다… 정보과도 부활
  4. 스마트농업 확산과 청년 농업인 지원...미래 농업의 길 연다
  5. 표준연 '호라이즌 EU' 연구비 직접 받는다…과제 4건 선정

헤드라인 뉴스


한화 이글스, 재계약 대상자 62명 연봉계약 완료

한화 이글스, 재계약 대상자 62명 연봉계약 완료

한화 이글스는 21일 재계약 대상자 62명에 대한 연봉계약을 완료했다. 대상자 중 팀 내 최고 연봉자는 노시환으로, 지난해 3억 3000만 원에서 6억 7000만 원 인상된 10억 원에 계약했다. 이는 팀 내 최고 인상률(약 203%)이자 최대 인상액이다. 투수 최고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는 김서현으로 지난해 5600만 원에서 200% 인상된 1억 6800만 원에 계약했다. 야수에서는 문현빈이 지난해 8800만 원에서 161.36% 오른 2억 3000만 원에 계약하며 노시환에 이어 야수 최고 인상률 2위를 기록했다. 문동주 역시 지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집 거래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 50만 건 넘어섰다
집 거래도 온라인으로…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 50만 건 넘어섰다

주택 매매나 전·월세 계약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부동산 전자계약' 이용이 지난해 50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년 새 2배 이상 급증하며 공공 중심에서 민간시장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분위기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는 50만 7431건으로 2024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민간 중개거래 실적은 32만 7974건으로 1년 전(7만 3622건)보다 약 4.5배 늘었다. 이에 따라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전자계약 체결 비율을 뜻하는 활용률 또한 처음으로 10%..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

  •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 행정통합 관련 긴급 회동에 나선 이장우·김태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