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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나눔장터는 중고물품 벼룩장터, 물품교환장터, 수리마당, 에코실천마당, 체험놀이마당으로 구성된다. 판매자들은 아이 장난감부터 세간살이까지 다양한 중고 생활물품을 사고판다.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수익금 10%가 기부된다.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는 중고벼룩장터 외에도 No 플라스틱 캠페인, 쓰레기 쓰트라이커와 분리배출 놀이, 핸드메이드 업사이클·제로 웨이스트 제품 판매와 체험, 폐건전지·우유팩 교환, 고장난 장난감·우산·자전거 수리 등이 진행된다.
센터 관계자는 "에코나눔장터에서는 1회용 물품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 에코백과 텀블러를 지참하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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