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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회장 최병웅) 회원들은 22일 논산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해달라는 뜻을 담아 150만 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기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은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선진 대한민국 조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사회단체로 논산시지회 역시 같은 취지를 안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 이불 기탁 역시 회원들이 가진 지역 사랑의 마음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최병웅 회장은 “지역의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는 축제 시 봉사활동, 위령비 청소활동, 한국전쟁 참전용사 위문, 사랑의 연탄봉사 등을 이어오며 행복한 논산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특히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실시하는 아이스팩 세척 봉사, 분기별로 실시하는 환경정화 봉사, 건양대학교 글로벌리더연합동아리와 함께하는 취약계층 위문 등은 지역사회에 많은 감동을 전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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