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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결혼이주여성 취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드론활용지도사 자격 취득과정 '커리어우먼스쿨' 교육비 일부지원과 다문화 및 중도입국 청소년 드론 교육 확대 지원 등을 통한 다양한 가족의 드론 활용 능력 신장 방안을 중점으로 추진됐다.
조삼혁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4차 산업 시대 진로 선택 폭을 확장할 수 있는 기회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지역의 자원을 체계화 하고 유관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다양한 가족이 한국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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