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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에 따르면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가 야간·휴일에도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는 시·도 지정 의료기관이다.
세종지역에서 처음으로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된 웰키즈소아청소년과의원은 따라서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향후 2년간 진료시간을 연장, 주7일 연중무휴로 운영하게 된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 토·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시는 또한, 병원 인근의 '아람 약국'을 협력약국으로 지정해 야간·휴일에 달빛어린이병원에서 진료 후 약을 조제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세종시는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지정으로 소아 경증환자 수용 개선은 물론, 응급실 과밀화 해소와 외래진료를 통한 의료비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소아 인구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에 맞춰 앞으로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확대 등 소아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이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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