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대월 2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논란

  • 전국
  • 수도권

이천시, 대월 2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논란

주변 농지 중심에 산업단지 승인고시 부작용 없나?

  • 승인 2024-08-05 10:59
  • 신문게재 2024-08-06 3면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대월 2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대월 2 일반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 배치도
이천시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협력하여 대월2 일반산업단지가 7일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고시했지만 이 일대 주변이 전부 농지라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고시된 대월 2 일반산업단지는 구시리 일원 45,291㎡(약 13,724평) 규모로 사업비 약 110억을 투입해 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 산업단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공사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고 성공적인 분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투자유치에 총력을 다할 예정이다.

해당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지역 경제적의 파급효과는 약 200억원이며 약 260명의 고용 창출이 예상되며, 해당 산업단지 조성 외에도 추가 신규 산업단지 조성을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SK하이닉스 협력사 전문공단(첨단산업단지)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사업이다"며 "사업부지 인근 SK하이닉스와 영동고속도로 이천 IC가 인접해 입지가 우수하고 반도체 및 전자업종 등의 첨단 산업 분야의 기업들을 유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경희 시장은 "지역 경제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향후 입주 기업들과 함께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각에서는 주변이 전부 농지인데 사업단지가 들어서면 좋은 측면도 있지만 또 다른 부작용을 낳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3.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2.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3.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4.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5. [인터뷰] "동초제 판소리 맥 잇는 명창 될래요"…9세 소리꾼의 당찬 꿈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르포] 합친 지 27년, 도시 이름까지 바꿨다… 단바사사야마의 생존법

수도권 일극 체제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할 해법으로 추진된 충남·대전 행정통합이 첫 출범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다시 출발선에 섰다. 하나의 경제·생활권을 구축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었지만, 주민 동의와 재정·권한 이양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분명해졌다. 행정구역을 하나로 묶는 것만으로 통합의 성공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앞서 행정통합을 경험한 일본과 대만 역시 행정 효율화와 재정 기반 강화라는 기대 속에 주민 갈등과 재정 부담, 지역 간 불균형이라는 숙제를 마주했다. 본보는 일본의 헤이세이 대합병과 오사카 행정체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