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인주역' 개통, 첫 기적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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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인주역' 개통, 첫 기적 울렸다

상행 4회, 하행 4회 운행

  • 승인 2024-11-03 08:37
  • 남정민 기자남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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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주역이 2일 개통돼 오전 7시15분 첫 열차가 출발하자 아산시와 철도청 관계자들이 손을 흔들며 승객들을 배웅하고 있다.
서해선복선전철 '인주역'이 2일 개통식과 함께 7시 15분 발 첫 열차가 기적을 올렸다.

이날 인주역 개통과 첫 인연을 맺은 주인공은 아산시 인주면에 거주하는 정 모씨(59세, 남)로, "그동안 인주에는 철도망 부재로 수도권 이동이 불편했지만, 이번 인주역 개통으로 시간이 많이 절약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역사적인 인주역 개통일에 첫 열차에 탑승한 시민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면서, "인주역 개통을 계기로 서북부권 교통 및 도시발전이 기대되며, 이를 밑거름 삼아 향후 성장하는 아산시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해선 복선전철은 서화성역을 출발해 인주역 등을 거쳐 홍성역까지 상행 4회와 하행 4회로 하루 8회 운행되며, 포승평택선도 상행 3회, 하행 3회 총 6회 운행된다. 아울러 홍성에서 출발해 예산역, 온양온천역, 아산역, 천안역, 평택역, 인주역 등을 거쳐 다시 홍성역까지 순환하는 포승평택선을 이용하면 장항선, KTX·SRT로의 환승도 가능하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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