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민주주의 승리"

  • 정치/행정
  • 대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윤 대통령 탄핵안 가결, 민주주의 승리"

"법치주의 수호의 이정표로 기록될 것"

  • 승인 2024-12-14 17:55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2024071601001332900051571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박정현)은 14일 국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가결에 대해 "대한민국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국민의 절실한 염원이 만들어낸 역사적 쾌거이자, 민주주의의 승리"라고 밝혔다.

시당은 이날 논평을 내 "민주주의는 결코 꺾이지 않았다. 국민의 힘으로 우리는 다시 한번 민주주의가 살아 숨 쉬고 있음을, 그 어떤 압력과 위협에도 굴하지 않고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줬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만 시당은 "하지만 이것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이다. 앞으로 헌법재판소의 최종 판단이 남아 있다"며 "우리는 윤석열이 자리에서 내려 올 때까지 단 하나의 흔들림 없이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윤석열은 역사적 책임을 지고 헌재 판결을 기다리기 전에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며 "대통령직을 수행할 최소한의 도덕적 정당성마저 상실한 지도자로서, 이제 그는 더 이상 그 자리에 머물 자격조차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탄핵은 그 어떤 권력자도 법 위에 군림할 수 없다는 민주주의의 불변의 원칙을 다시금 각인시켰다"며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은 윤석열이 자리에서 물러나는 그날까지 시민과 함께 정의의 길을 걸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남 내포혁신도시, 행정통합 이후 발전 중단 우려감 커져
  2. 출연연 처우 개선 요구에 "돈 벌려면 창업하라" 과기연구노조 "연구자 자긍심 짓밟는 행위"
  3. 교육부 '라이즈' 사업 개편 윤곽 나왔다
  4. 충남신보, 출범 때부터 남녀 인사차별 '방치' 지적… 내부 감사기능 있으나 마나
  5. 대전고검 김태훈·대전지검 김도완 등 법무부 검사장 인사
  1.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2. 반려묘 전기레인지 화재, 대전에서 올해만 벌써 2번째
  3. 대전시 라이즈 위원회 개최…2026년 시행계획 확정
  4. 중대한 교권침해 발생 시 교육감이 고발 등 '교육활동 보호강화 방안' 나와
  5. 홍순식 "복지 예산이 바닥난 세종, 무능한 시정" 비판

헤드라인 뉴스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통합 명칭·청사는 어떻게?… ‘주도권 갈등’ 막을 해법 시급

광주·전남이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 청사 위치와 명칭 등 예민한 주도권 갈등을 벌이는 것을 반면교사 삼아 대전과 충남도 관련 해법 모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과거 광주와 전남, 대구와 경북 등이 행정통합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고개를 숙인 건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으로 시작되는 주도권 갈등 때문이었다.광주와 전남은 1995년부터 세 차례나 통합을 추진했지만, 통합 청사 위치와 명칭 등의 갈등으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이번에도 비슷한 기류가 감지된다. 22일 더불어민주당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특별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열린 시도 조..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충남대 중부권 초광역 협력 시동… 2026 라이즈 정책포럼 개최

정부 '5극 3특 국가균형성장 전략'에 발맞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라이즈)'의 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지역대 발전 논의를 위한 지·산·학·연 정책포럼이 충남대에서 열린다. 충남대는 1월 26일 오후 2시 학내 융합교육혁신센터 컨벤션홀에서 '2026년 중부권 초광역 RISE 포럼-중부권 초광역 협력과 대한민국의 미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충남대 주최, 충남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대전RISE센터와 중도일보 후원으로 진행된다. 김정겸 충남대 총장을 비롯해 유영돈 중도일보 사장, 최성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6·3 지방선거 앞두고 합당할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합당할지 주목된다. 정청래 대표가 전격적으로 합당을 제안했지만, 조국 대표는 혁신당의 역할과 과제를 이유로 국민과 당원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보여 실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정청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조국혁신당에 제안한다. 우리와 합치자.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은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우리는..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코스피, 코스닥 상승 마감…‘천스닥을 향해’

  •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강추위 녹이는 모닥불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설명회

  • ‘동파를 막아라’ ‘동파를 막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