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초원 위 힐링 공간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방

  • 전국
  • 서산시

서산시, 초원 위 힐링 공간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방

10여 년 만에 시민 숙원 이뤄, 데크길과 주차장 등 구성

  • 승인 2024-12-20 08:4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1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개최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 사진
1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개최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 사진
1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개최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 사진
1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개최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 사진
1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개최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 사진
1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개최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 사진


충남 서산시는 19일 시민의 염원한 숙원사업인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를 준공해 개방했다고 밝혔다.

서산시는 이날 운산면 용현리 일원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운산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국적이고 수려한 경관으로 서산의 알프스라고 불리는 서산 한우목장의 웰빙산책로 조성과 개방은 10여 년간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 담겼다.

서산시는 지역 주민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지난해 공사에 착공해 올해 12월 공사를 완료했다.

총 56억 원이 투입된 서산 한우목장 웰빙산책로는 초원 위에 2.1㎞ 규모의 데크길과 정상부에 전망 공간을 갖췄으며 차량 112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마련됐다.

또한, 개장으로 인한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빈틈없이 방지하기 위해 개인·차량 소독시설 등 다양한 방역 장비를 갖췄다.

서산시는 민선 8기 공약이기도 한 이번 웰빙산책로의 개방이 한우목장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웰빙산책로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상시 개방되며, 우천 시 기상 상황 등에 따라 운영이 달라질 수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그동안 이국적이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하고 있지만 방역 등의 문제로 폐쇄돼 있던 서산 한우목장을 개방해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서산관광 메카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연축지구 개발 탄력받나… 공공기관 유치 준비 주목
  2. 가을 제철 수산물 가격 들썩… 꽃게·전어 두 배 급등
  3.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4. 온통대전, 카드 없이 QR코드로 결제한다… 정부 지원율 변화도 관심
  5. 대전 택시 기본요금 11월부터 4800원… 3년 만에 인상
  1. 잇단 산하기관 잡음… 세종시 관리·감독 문제 도마 위
  2.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3. '양성자 암치료센터' 건립 나선 세종, 중부권 첨단의료 거점 노린다
  4. 죽동중·성남중 설립 목소리 커지는데…대전교육청 '해법 찾기' 고심
  5. 대전시의회, 이효식 대전도시공사 사장 후보 '인사청문회'

헤드라인 뉴스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李정부 2차 공공기관 이전 초읽기…대전 '우선 배치' 촉각

이재명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로드맵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대전 지역사회의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서울과 가까운 관계로 이전 대상 기관들의 대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정부의 후발 혁신도시 우선 배치 여부도 아직 안갯 속이기 때문이다. 대전은 우리나라 연구개발(R&D) 메카이며 국토 정중앙에 자리 잡고 있어 과학기술 및 균형발전 성과를 영호남, 강원 등으로 확산시킬 수 있는 장점이 크다. 이재명 정부가 대전에 관련 공공기관을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리는 대목이다. 27일 중도일보..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불균형… 전국 최대 11.5배, 충청권 5.9배 격차

전국 고용센터별로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 인력의 업무 편차가 천차만별인 것으로 나타났다. 상담사 1명이 관리하는 참여자 수가 전국적으로 최대 11.5배 차이가 났으며, 충청권 내 13개 고용센터에서도 최대 5.9배 격차를 보였다. 27일 본보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어기구 의원(더불어민주당·충남 당진)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센터별 국민취업지원제도 상담인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9월 기준 전국 102개 고용센터의 상담인력은 총 792명으로, 상담사 1명당 평균 126.2명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정자원 대전 잔류 위해 추가 부지 발굴… 유치 경쟁 속 대응 본격화

국가정보자원관리원(국정자원)의 대전 내 대체 시설 확보를 위한 대전시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충남과 세종까지 국정자원 유치에 나선 가운데 당초 제안한 2개 후보지 외에도 추가 부지를 발굴하며 대전 내 재설립을 위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대전시의 이같은 행보는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앞두고 신규 기관 유치뿐 아니라 기존 기관 붙잡기에도 힘을 쏟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이날 민선 9기 자치구 상생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서구를 방문해 국정자원 본원의 대전 내 재설립 필요성을 강조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스토킹에 의한 여성 살해 국가가 책임져라’

  •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스토킹 살해 피의자 영장실질심사

  • ‘울긋불긋’ 대전 도심 ‘울긋불긋’ 대전 도심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