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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 1톤 프로젝트는 1t의 쓰레기 수거를 목표로 추진하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수련관은 26일 기념행사와 함께 플로깅을 통해 수거한 쓰레기양을 시각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상징 조형물인 '에코 1톤 카운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에코1톤 프로젝트는 기존 환경정화 프로그램을 한데 묶는 구심점"이라며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환경 문제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지역과 함께 실천해 나가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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