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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EXCO에서 열린 '2025 산학협력 EXPO' 부대행사중 '1인 크리에이터 숏폼 영상 공모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우송정보대 제공) |
또 취·창업 분야에서는 e-스포츠방송반 신원규 학생이 논산 션샤인 랜드 등 현장견학을 영상으로 제작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대전 RISE센터, 대산협이 공동 주최했다. 대전권 대학 산학협의체가 주관한 행사로 전국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AI 활용과 창의적 영상 제작 역량을 겨루는 대회로 △지역실무인재 홍보 △취·창업 △지역문제해결 △외국인 유학생 RISE사업 홍보 등 총 4개 분야로 구성됐다. 2016년 출범한 대산협(대전권산학협의체)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한밭대, 우송정보대학 등 대전권 15개 대학이 중심이 돼 지역 문제 해결에 대한 숏폼 영상 제작에 AI 실무 역량을 겨뤘다.
이용환 우송정보대 RISE사업단장은 "성심당반, D-RISE Hair반, e-스포츠방송반 등 11개 반 278명의 인재를 육성 중"이라며 "우송정보대학은 혁신지원사업, RISE사업, SCOUT사업, 일학습공동훈련센터 운영 등 대전지역의 수요기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niya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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