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 금강권수도사업단 아산 곡교천일대 플로깅 활동

-참가 직원들 사업구역 대상 하천정화 쓰레기 줍기 나서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 직원들이 21일 아산 곡교천 일대에서펼친 플로깅 활동 장면<사진=수공 금강유역본부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금강권수도사업단(단장 김범석) 직원 일동은 21일 사업대상지인 충남 아산시 곡교천 일대 주변으로 플로깅 활동을 실시했다.

풀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실천운동이다.

이번 곡교천 플로깅 활동은 직원 건강과 지역 하천의 건강함 모두를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로 사업단 직원들이 참여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한국수자원공사 금강권수도사업단 직원들이 21일 아산 곡교천 일대에서펼친 플로깅 활동 모습<사진=수공 금강유역본부 제공>

김범석 K-water 금강권수도사업단장은 "이번 활동은 우리 사업단이 추진하는 '충남서부권 광역상수도사업'의 목표인 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의 의미를 다시금 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water 금강권수도사업단은 2021년부터 예산·홍성·태안 등 충남서부지역의 안정적 용수 공급을 위한 광역상수도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세종=김덕기 기자 dg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