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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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코로나19 예방접종 6월 말까지 연장

백신은 남았고 접종자는 줄어들고 있다

  • 승인 2025-06-16 09:2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군청전경
하동군청 전경<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이 코로나19 예방접종 기간을 오는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최근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이 재확산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예방접종은 보건소와 위탁 의료기관에서 가능하며, 고령자·면역저하자·만성질환자 등이 대상이다.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접종 가능 기관을 확인할 수 있고, 방문 전 기관 문의가 필요하다.

하동군 보건소는 감염률 상승과 고위험군 사망 사례 증가에 따라 접종 참여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기본적인 감염병 예방수칙의 지속적인 실천도 함께 권고했다.

그러나 고위험군 권고 외에 접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책은 보이지 않는다는 분석도 나온다.

고령층이 접종 의지를 갖고 있어도 정보 부족이나 이동 불편 등 장벽이 여전하다는 지적이다.

감염병은 계절을 가리지 않지만, 대응은 시기를 타는 법이다.

백신은 준비돼 있다. 접종이라는 마지막 걸음만 남아 있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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