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상주면, '2025 상주은모래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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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상주면, '2025 상주은모래 축제' 개최

12일 상주은모래비치서 문화행사 펼쳐져
모래 위에 새겨진 첫 번째 이야기

  • 승인 2025-07-07 09:40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1. 상주은모래 축제 개최
상주은모래 축제 개최<제공=남해군>
경남 남해군 상주면 행정복지센터가 오는 12일 상주은모래비치 및 송림 일원에서 '2025 상주은모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상주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리며 '모래위의 추억, 하나되는 상주'를 슬로건으로 한다.



상주만이 보유한 자연경관인 은모래를 테마로 지역사회 화합과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상주은모래밴드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및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은모래 해변에서는 맨발 걷기체험과 3려 캠페인 실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송림 일원에서는 윷놀이, 투호, 석사 등이 마을별 대항으로 진행돼 주민간 유대감을 강화한다.

마을별 대표 참가자와 현장 접수 관광객들이 참여하는 노래자랑과 보물찾기도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모래조각 및 모래성 쌓기, 수상레저, 연날리기, 맨발걷기, 전통놀이 등이 마련됐으며, 관내 학생들 사전신청과 함께 현장접수로 진행된다.

지역 특산물 판매 부스와 푸드트럭 등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설치된다.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거리를 통해 지역 고유 자원인 은모래 가치를 효과적으로 활용한 축제로 구성됐다.

류수영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상주면민 간 화합과 소통을 증진하고 지역활성화에 기여하는 것이 주목적"이라고 말했다.

정점숙 면장은 "처음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풍성하고 알차게 준비했다"며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많이 안고 가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은모래 위에 첫 발자국이 찍혔다.

그 발자국들이 모여 상주면의 새로운 길이 된다.
남해=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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