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생태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생 모집

  • 전국
  • 부산/영남

하동군, 생태관광 전문인력 양성교육생 모집

관광객 눈으로 지역을 해석할 '디렉터' 키운다

  • 승인 2025-07-07 09:56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3.관광디렉터 모집 포스터
관광디렉터 모집 포스터<제공=하동군>
경남 하동군 (사)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가 '별천지 에코투어 관광디렉터 양성과정'을 오는 7월 21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하고, 이를 위한 교육생을 1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하동군 생태·문화 자원을 보다 체계적으로 해설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관광객 중심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매계마을 교육장에서 5일간 총 20시간으로 구성되며, 콘텐츠 기획, 스토리텔링, 생태관광개론 등 이론 수업과 함께 현장 실습도 병행된다.

강사진은 생태관광 분야의 실무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경상대 박유민 교수, 신정접 박사, 최금옥·문술갑 해설사 등이 참여해 교육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별천지협의회가 추진하는 해설 프로그램에서 디렉터로 우선 선발되고 활동비도 지원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며, 만 65세 미만 하동군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사무처로 전화 문의 후 안내에 따라 접수하면 된다.

(사)별천지생태관광협의회는 국가생태관광지로 지정된 별천지마을(화개·악양·청암) 일대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형 관광 콘텐츠를 운영 중이다.

지속 가능한 생태관광을 위해서는 디렉터 양성과 더불어 실제 현장에서 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연속형 프로그램과 콘텐츠 운영 기회도 함께 마련돼야 한다.

관광은 안내보다 감동이 먼저여야 한다.

지도를 손에 쥐기 전에, 마음부터 연결되는 길이 필요하다.
하동=김정식 기자 hanul3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피해자는 피눈물'...당진 학부모들, A시장 후보 아들 학폭 관련 '소명 촉구'
  2. '대전 인공위성 싣고 우주로' 누리호 5호기 조립 막바지…대전샛도 최종 검증중
  3. “학교폭력 막겠다더니 선거 현장은 폭력?”
  4. [비행과 범죄 경계 선 촉법] 만 14세 벽은 유지됐지만… 대전 촉법소년 범죄는 늘었다
  5. [세종시 동네공약 해부] 젊은층 생활인프라 수요 충족… 복컴·공동캠퍼스 공약 눈길
  1. 거대 정당 빠진 세종 여성단체 토론회… "민생 의제 검증 회피"
  2. 누굴 뽑을까?
  3. [2026 기초·기본교육 언론 캠페인] “AI 시대일수록 사람다움” …체험 중심 인성교육과 놀이의 가치 결합
  4. [춘하추동]과거의 기록에서 내일의 안전을 읽다
  5.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헤드라인 뉴스


6·3지선 투표일 코앞인데… 공약서 미제출 후보 `수두룩`

6·3지선 투표일 코앞인데… 공약서 미제출 후보 '수두룩'

6·3 지방선거가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지만 충청권 단체장 후보 대부분은 선거공약서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선거공약서와 5대 공약은 선거법상 의무는 아니지만 유권자 알 권리 충족과 정책 검증 수단이라는 점에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정책공약마당을 살펴보면, 광역·기초단체장과 교육감 후보는 지방의원 후보와 달리 선거공보 외에도 선거공약서와 5대 공약을 유권자에게 공개할 수 있다. 이 중 선거공약서는 선거공보, 5대 공약과 별도로 후보자의 공약 세부 내용과 실행계획, 재원 마련 방안 등을 담은 자료다. 선심..

사전투표, 블랙아웃 돌입…충청 여야 부동층 흡수 지지층 결집 사활
사전투표, 블랙아웃 돌입…충청 여야 부동층 흡수 지지층 결집 사활

여야가 6·3 지방선거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판세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주요 변곡점을 앞두고 부동층 흡수와 지지층 결집에 사활을 걸고 있다. 29일부터 이틀간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28일부터는 여론조사 결과 공표가 금지되는 '블랙 아웃' 기간 돌입을 앞두고 필승 전략 마련에 촉각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이번 선거에서 여야 지도부는 각각 '정부 지원론'과 '정권 심판론'을 선거 프레임을 띄우고 있다. 충청권은 전국 민심 바로미터인 만큼 금강벨트 선거판도 이 같은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전..

이 대통령,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2년차 비전 제시
이 대통령, 6월 8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 2년차 비전 제시

이재명 대통령이 6월 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취임 1주년 기자회견을 연다. 취임 30일과 100일, 신년 기자회견에 이어 네 번째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27일 브리핑에서 "국민주권정부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고, 국정 2년 차의 비전과 주요 과제를 소상히 밝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기자회견의 키 비주얼은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빛'과 모든 국민이 함께 걷는 '길'로, 이 대통령은 질의응답에 앞서 취임 1주년 기념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회견은 100분으로 예정돼 있지만, 다소 길어질 수 있으며 내외신 기자 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투명해진 사전투표함 투명해진 사전투표함

  • 대전시교육감 후보 5인…‘한표’ 호소 대전시교육감 후보 5인…‘한표’ 호소

  • 실전 같은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전 같은 긴급구조종합훈련

  •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 ‘대전발전 적임자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