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개별1:1 지원서비스 제공지관 역량강화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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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개별1:1 지원서비스 제공지관 역량강화 특강

밀알복지관 하루온지원팀
충북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충북대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장 손정우 교수 초청, ‘발달장애인의 심리·행동 특성과 의학적·약물 치료적 접근’ 주제로

  • 승인 2025-08-19 17:35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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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밀알복지관(관장 김은옥)은 8월 18일 오후 6시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 개별 1:1 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4개 기관 종사자 27명을 대상으로 전문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밀알복지관 하루온지원팀에서 충북대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이자 충북대병원 발달장애인 행동발달증진센터장인 손정우 교수를 초청해 ‘발달장애인의 심리·행동 특성과 의학적·약물 치료적 접근’을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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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교수는 자폐성 장애를 중심으로 발달장애인의 도전적 행동 발생 원인을 유전적·신경화학적·심리적 요인으로 나누어 설명했다. 특히 약물치료는 단순히 문제행동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감각과 감정 등 '선행 사건(A)'에 작용해 긍정적 행동 변화를 유도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항정신병 약물(리스페리돈, 아리피프라졸 등), SSRI, 기분조절제, ADHD 치료제, 베타 차단제 등 다양한 약물군의 효과와 부작용을 소개한 뒤 "의학적 치료는 완치가 아닌 증상의 조절을 목표로 한다"며 "반드시 증거 기반 치료(evidence-based practice)에 따라 전문의와 상의해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특강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서비스 지원 간 가지고 있던 고민을 질의하며 최중증 발달장애인의 행동을 이해하고, 약물과 비약물적 치료를 균형 있게 고려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습득했다.

김은옥 관장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현장 종사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과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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