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형 산업혁신모델 구축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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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형 산업혁신모델 구축 방안’

제100차 지역정책포럼
9월19일 오후 2시부터 4시 대전대 산학협력관 계단강의실 새빛홀 (125호)에서
장철민 국회의원, 대전대학교 지역협력연구원 공동주최로

  • 승인 2025-09-01 17:21
  • 수정 2025-09-05 10:06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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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민 국회의원
지역정책포럼(공동대표 안기돈 충남대 교수, 한성일 중도일보 국장, 유병선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제100차 지역정책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장철민 국회의원과 대전대학교(총장 남상호) 지역협력연구원(원장 송기한)과 공동주최로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전대 산학협력관 계단강의실 새빛홀 (125호)에서 '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형 산업혁신모델 구축 방안' 을 주제로 열린다.



이날 포럼은 대전대학교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한다.

오후 2시 개회식은 유병선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가 개회사하고, 송기한 대전대 지역협력연구원 원장이 환영사한다. 이어 남상호 대전대 총장이 축사하고, 장철민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국정 기조와 지역의 과제’를 제목으로 기조연설한다.



오후 2시30분부터 열리는 주제발표와 토론 시간에는 조현숙 대전대 교수의 사회로 최종인 대전세종충남지역경제포럼 공동대표(한밭대 교수)가 ‘이재명 정부의 산업혁신정책 패러다임과 대전의 과제’를 제목으로 발표한다.

이어 박종찬 고려대 교수와 박계홍 대전대 산학부총장, 강태원 충남대 교수, 김건하 한남대 교수, 한성일 지역정책포럼 공동대표(중도일보 국장)가 토론자로 참여한다.

지역정책포럼 설립자이자 초대 공동대표인 유재일 사회공헌연구소 대표는 “19년 전 설립한 지역정책포럼이 어느덧 100회 포럼을 개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이번 제100차 지역정책포럼에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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