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 의원 “김영환 지사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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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희 의원 “김영환 지사 둘러싼 각종 의혹과 논란 책임져야”

충북도의회 제4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

  • 승인 2025-09-04 08:00
  • 수정 2025-09-04 10:09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박진희 의원
박진희 의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진희 의원(비례)은 3일 제428회 임시회 1차 본회의 대집행기관 질문을 통해 김영환 지사에게 돈봉투 수수 의혹을 비롯한 각종 의혹과 논란에 대한 책임 있는 태도를 요청했다.

박 의원은 "김영환 지사의 돈봉투 수수 의혹에 따른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충북도청은 사상 초유의 압수수색을 받았다"며 돈봉투 수수 의혹에 대한 진위를 물으며 도민에 대한 김 지사의 책임 있는 답변을 요구했다.



이어 박 의원은 "김 지사 소유의 한옥 건물 매매 과정에서도 도내 폐기물 사업가에게 30억 원을 빌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된 상태"라며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를 수행해야 할 도지사가 지역 업자들과 사적 이해관계를 맺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또 "도 산하기관인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충북신용보증재단이 도청 주변의 청사 부지를 매입하는 과정에서 절차와 금액의 적절성에 의혹과 논란이 있다"며 "이에 대해 도민에게 명확히 해명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도지사와 충북도정을 둘러싼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도지사는 책임지고 거취를 결정할 것"을 주문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jc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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