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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시가 흥타령춤축제 대비 안심 방역을 추진하고 있다.(천안시 제공) |
5일 시에 따르면 종합운동장과 공연장, 푸드존, 관내 주요관광지 등에 대한 해충 모니터링과 사전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축제 기간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인력과 장비를 상시 투입해 집중 방역에 나설 방침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모두가 춤으로 하나 돼 즐기는 안전한 축제를 위해 감염병 예방과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시민들도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안전하고 즐거운 축제를 함께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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