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재선충병 확산 차단 방역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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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재선충병 확산 차단 방역 총력

  • 승인 2025-09-22 08:19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소나무
=중도일보DB
경북 안동시가 산림보호와 건강한 생태계 유지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내년 4월 말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에 총력을 기울인다.

최근 기온 상승과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소나무 생육환경이 악화 되고 있으며, 이는 재선충병 매개충의 활동 기간을 늘려 확산 속도를 가속화 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환경 변화가 방제 난이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분석한다.

안동시는 지난해 말부터 올해 중순까지 재선충병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제를 실시해 ▲감염목 제거 15만 본 ▲강도간벌 32ha ▲예방 나무주사 200ha ▲수종전환 92ha ▲드론 항공방제 216ha 등을 완료, 피해 확산 차단에 주력했다.

이번 방제는 기본설계용역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전략이 특징이다. 시는 ▲고사목 제거 10만 본 ▲강도간벌 200ha ▲나무주사 300ha ▲수종전환 50ha 등 구역별 맞춤형 복합 방제를 추진해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또한 솔잎혹파리 등 일반 병해충과 돌발 병해충 방제 100ha, 생활권 수목 병해충 진료도 병행한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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