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가구단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으로 정체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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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가구단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으로 정체 완화

  • 승인 2025-10-25 15:20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개선 후
일산서부署, 일산가구단지사거리 교통체계 개선으로 정체 완화(개선 후)
고양시 일산서구 덕이동에 있는 일산가구단지사거리는 파주 운정과 고양 일산을 연결하는 주요 교차로로 평소 통행량이 많아 차량의 끼어들기와 꼬리물기로 상습적인 정체 지역이다.

기존 일산가구단지사거리는 좌회전 포켓차로가 없어 신호체계 운영의 한계로 교차로 정체가 극심하였으며, 이로 인해 적색 신호에 교차로를 진입하는 꼬리물기 및 교차로 주변 끼어들기로 인한 위험성이 대두되었다.

이에 따라 경찰에서는 본 지점의 소통 개선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의 기술지원을 받아 차로별 통행행태 분석 후 교차로 개선을 통해 파주방향 좌회전 포켓차로를 신설, 신호체계를 변경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개선 후 일산가구단지사거리는 교차로 신호체계를 변경하여 직진 신호시간 35초를 연장(70초→105초)하여 출퇴근 시간대 교차로 통과시간 7분 9초에서 5분 11초로 감소하였으며, 경의로 1.8km 구간에 대한 경제성 분석 결과 연간 경제적 편익 69억 500만원으로 주민 편의 및 교통사고 예방효과 등 교통혼잡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고 전했다. 이는 도로교통공단 경기지부 경제성 분석결과(차량운행비용 시간가치)이다.

강태영 일산서부경찰서장은 "도로에서 안전을 위협하고 무질서로 사회적 신뢰를 해치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반칙운전을 체계적으로 개선하고자 정체 교차로에 대해서 교통시설 개선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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