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대소초, 학생이 기획한 '꿈심 페스티벌'로 배움·즐거움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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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대소초, 학생이 기획한 '꿈심 페스티벌'로 배움·즐거움 한가득

전교생 참여 속 활동·공연·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 마당 펼쳐져

  • 승인 2025-10-28 17:1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대소초등학교)꿈심페스티벌(3)
음성 대소초 '꿈심 페스티벌' 사진.(음성교육지원청 제공)
음성군 대소면 대소초등학교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전교생이 참여하는 '꿈심(SHIM)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꿈을 가득 품은 대소초, 심장이 두근거리는 꿈심 페스티벌'이라는 학생자치회가 정한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활동마당, 학부모마당, 공연마당, 경연마당, 전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활동마당에서는 4~6학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환경교육, AI, 에듀테크, 코딩 부스와 교사들이 운영하는 손글씨, 다문화, 인성교육, 체육 부스, 학부모가 참여한 장터와 전통놀이 부스가 마련됐다.

1~3학년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었다.

또 학생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친 공연마당과 함께 타자 경연대회, 학교 홍보 영상 제작 대회, 그림 그리기 대회 등 경연 프로그램도 열려 에듀테크 활용 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임지빈 전교어린이회장은 "이틀간의 축제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함께 성장하는 즐거움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미순 교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단순한 축제를 넘어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의 장이 됐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는 힘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초 학부모회는 장터에서 판매한 문구류와 간식 판매 수익금을 전액 장학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음성=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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