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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사랑카드.(천안시 제공) |
시는 9~10월 두 달간 캐시백 지급률을 18%로 운영한 결과, 천안사랑카드 발행액과 사용액이 월평균 대비 20% 이상 증가함에 따라 활력있는 경기 부양을 위해 한도 상향을 추진했다.
이용자는 결제금액 월 50만원 이하까지 18% 캐시백에 더해 월 5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 1% 캐시백까지 최대 월 9만5000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이번 한도 상향은 특별 캐시백 반응이 상당히 긍정적이었던 만큼,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더 큰 혜택과 기쁨을 제공하고자 준비했다"며 "천안사랑카드를 많이 사랑해주는 만큼,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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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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