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 맞춤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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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노인복지관, 어르신 대상 디지털 격차 해소 맞춤형 교육

카카오임팩트재단 등 기업·기관과 협력
간편결제, 송금, 금융서비스 등 강의
어르신들 디지털 금융 역량 강화

  • 승인 2025-11-13 11:10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5-1 보도사진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스쿨 금융교육)
인천시 중구노인복지관은 카카오 등 기업·기관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2025년 사각사각 페이스쿨 찾아가는 시니어 디지털 스쿨 금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의 디지털 금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카카오임팩트재단,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가 공동 주최 기관으로, 중구노인복지관이 수행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은 직접 스마트폰을 활용해 간편결제, 송금, 금융서비스, 금융사기 예방 등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사항을 배우고 직접 체험하며 관련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총 4명의 전문 강사가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진행하며 교육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최근 진행된 1회기 교육에서는 '지갑 없는 세상? 카카오페이로 간편하게 결제해요!'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4회기 교육에서는 자산관리, 보험 및 투자, 금융사기 예방 등을 주제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1회기 이론교육에서는 디지털 전환과 금융 환경의 변화, 간편결제·간편송금의 원리, 착오 송금 반환 서비스 등을 배운 후, 카카오페이 앱 설치, 결제 수단 연결, 송금, 더치페이 기능 활용, 오프라인 결제 등을 실습했다.

한 참여 어르신은 "그동안은 항상 은행에 가서 계좌이체를 하거나 통장 확인을 해야 했는데, 이번 교육으로 스마트폰 활용 방법을 배워서 앞으로는 간편하게 모바일 뱅킹을 잘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관장은 "최근 디지털 금융사기 등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만큼, 지역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디지털 금융을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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