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김장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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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김장철 맞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 원 환급
수산물 소비 촉진·지역경제 회복 맞춤형 지원

  • 승인 2025-11-17 09:16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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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전통시장과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11월 19일부터 23일까지 관내 9개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구 인천종합어시장, 미추홀구 남부종합시장, 용남시장, 용현시장, 연수구 옥련시장,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부평구 부평깡시장·진흥종합시장·부평종합시장, 계양구 작전시장 등 전통시장 9곳에서 이뤄진다.

행사 기간 동안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소비자는 1인당 최대 2만 원 한도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환급 금액은 구매액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6만 7천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 6만 7천 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이 지급된다.

소비자는 행사 참여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한 뒤 현장 환급 창구에 영수증을 제출하면 즉시 환급받을 수 있다. 단, 일반음식점, 제로페이 수산대전 모바일상품권 구매분, 정부 비축물량, 수입 수산물 등은 환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인천시는 올해 총 5회에 걸쳐 환급 행사를 추진하며 18만 3천여 명 시민에게 약 30억 8천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환급한 바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8억 1천만 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이 선착순 지급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계기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어업인·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활기찬 시장 분위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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