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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준환 의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단식투쟁 현장 방문 |
오준환 의원은 "경기도가 도의회의 예산 심의·감시 권한을 무력화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결코 물러서지 않겠다"며, "왜곡된 예산 구조를 바로잡고 도민의 삶과 직결된 민생예산을 지켜내기 위해 끝까지 맞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오 의원은 "이재명표 예산은 지켜내면서 정작 도민의 희망과 같은 복지예산은 대폭 감액됐다"며, "이번 예산 심의에서는 민생예산을 반드시 사수하겠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오 의원은 주거복지와 안전 관련 예산 감액을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주거취약계층에게는 한 줄기 희망과도 같은 주거복지 예산과, 도민 안전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점검 예산까지 감액한 것은 도민의 주거를 사실상 방치하겠다는 것"이라며, "도민의 주거기본권을 완전히 무시한 조치"라고 지적했다.
또한 "극소수 도민만 혜택을 보고 실질적으로는 교통비로만 쓰이는데도, 도민 전체를 위한 보험인 것처럼 홍보하는 기후보험, 기후행동 기회소득 등은 선심성 예산에 불과하다. 이 같은 사업은 전면 중단하고, 각종 기금까지 모조리 끌어다 쓰는 경기도의 예산 운용 방식은 이제 멈춰야 한다"고 비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yamj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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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