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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실버문화축제 전시회를 방문한 이학수 정읍시장./정읍시 제공 |
정읍시립농악단의 신명 나는 가락과 함께 어르신들의 서예, 미술 작품이 전시장을 수놓았으며 어르신들이 주체가 돼 직접 꾸민 발표회와 전시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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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읍시 실버문화축제 전시회를 방문한 이학수 정읍시장./정읍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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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학수 정읍시장이 최근 실버문화축제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
이학수 정읍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축제가 어르신들에게 일상의 활력을 주고 행복을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정읍시노인복지관은 지난 2004년 정읍 최초의 노인복지관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난 21년간 노인 사회교육과 상담, 인지 지원,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 어르신 복지의 핵심 거점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정읍=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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