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대산읍 '2025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 벼룩시장 당근데이' 성료

  • 충청
  • 서산시

서산시 대산읍 '2025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 벼룩시장 당근데이' 성료

'희망과 나눔의 빛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연말 축제' 성황리에 개최

  • 승인 2025-12-01 16:2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clip20251201082654
서산시 대산읍 '2025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 벼룩시장 당근데이'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201082638
서산시 대산읍 '2025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 벼룩시장 당근데이'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clip20251201082706
서산시 대산읍 '2025 크리스마스 트리축제 & 벼룩시장 당근데이' 개최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 대산읍에서는 11월 28일 오후 3시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앞 한뫼쉼터에서 '2025 크리스마스트리 축제 & 벼룩시장 당근데이'가 성황리에 열렸다.

올해로 6회를 맞는 크리스마스트리 축제는 연말을 맞아 주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고자 개최되었으며, 벼룩시장 당근데이와 함께 진행돼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됐다. 부스 운영 수익은 추후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이날 오후 3시 벼룩시장 개장을 시작으로 먹거리 부스,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소원 달기 등 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주민들의 직접 참여를 유도했다.

이어 이날 오후 4시부터는 통기타, 오카리나, 하모니카, 고고장구 등 다양한 악기 공연이 어우러진 캐롤 버스킹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또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은 오후 5시 30분에 시작됐다. 송기만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장과 한상호 대산읍장, 김기윤 서산시문화예술과장, 대산1리 마을회, 대산지역 기독교 연합회, 천주교 대산성당 내빈 등이 함께 점등 버튼을 누르며 한뫼쉼터를 밝히는 장관을 연출했다.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는 내년 1월까지 전시되며 대산읍 주민들의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송기만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기고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트리의 불빛처럼 주민들의 마음에도 작은 희망이 켜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벼룩시장과 체험 부스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특히 캐롤 공연과 트리 점등식은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주민 참여자는 "이런 축제가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공동체를 느끼는 계기가 된다"며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이 계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상호 서산시 대산읍장은 "트리의 빛처럼 이번 축제가 주민들의 일상의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산읍 마을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시 대산읍 주민자치회는 이번 행사뿐 아니라 ▲수구물 해안길 안전산책로 조성 ▲공군부대 앞 벽화 작업 ▲벌천포 포토존 꽃심기 ▲벼룩시장 당근day ▲키오스크 교육 등 다양한 주민 참여형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구토·설사 초등학교 전교생 역학조사… 학생 7명 입원 치료 중
  2. 사회복지 현장 맞춤 인재 양성 위해 기업과 의기투합
  3. LG대전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 실천
  4. 대학 '앵커' 사업 대전시·수행 대학 첫 성적표 받는다
  5. [춘하추동]사회적인식과 다문화 수용성(acceptance)
  1. [선거현장, 한 컷!] 선거인명부 작성
  2. AI 활용부터 학생 참여형 수업까지…대전 초등교실 변화
  3. [문화 톡] 김경희 작가의 개인전 '함께 빚어낸 결실, 두려움 없는 시작'
  4. 닫힌 학교를 열린 공간으로…복합시설 확대 본격화
  5.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헤드라인 뉴스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지선 D-20] 지방선거 본게임 카운트다운…선거운동은 21일부터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1일부터 시작되면서 대전·충청 지역 선거 분위기도 본격 달아오를 전망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후보자 등록은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등록을 마친 후보들은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6월 2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 신분으로 제한된 범위 안에서만 선거운동이 가능하다.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면 후보자들은 보다 적극적인 방식으로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게 된다. 우선 후보별 선거벽보가 지정 장소에 부착되고, 각 세대에는 후보자..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 지적장애인 학대 부실 수사"… 경찰 1년만에 재수사 착수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에서 발생한 학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재수사에 들어갔다. 지난해 세종북부경찰서의 무혐의 처분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이 커지자, 비로소 수사과정의 문제점을 시인한 셈이다. 세종경찰청은 피해자 진술 조력인 참여 등 원칙적 절차 이행을 통해 철저한 원점 재수사를 예고했다. 13일 본보 취재 결과 세종경찰청 강력마약수사대는 지난 5월 6일부터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 학대 사건 재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학대 사건의 전말은 세종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해뜨는집'에 입소한 40대 지적장애의 몸에 멍이 발견되면서 알..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지방선거 앞두고 들끓는 행정통합 여론…대전시의회 민원 100배 폭증

6·3 지방선거를 20여 일 앞두고 대전 시민들의 관심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충남 행정통합'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의회에 접수된 시민 민원 가운데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 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개인의 생활에 직결된 사안이 아닌 지역 정체성과 지방정부 재편 이슈에 여론이 크게 반응하고 있는 것으로 주목된다. 12일 대전시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접수된 민원은 총 16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14건과 비교하면 1년 새 100배 넘게 폭증한 수치다. 특히 전체 민원 가운데 1621..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후보등록 준비 ‘분주’

  •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특성화고 일자리 매칭데이

  •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부처님 오신 날 앞 ‘형형색색 연등’

  •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선거인명부 작성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