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G.O.L.D.E.N 중심' 정책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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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G.O.L.D.E.N 중심' 정책 빛나

인구위기 극복 위한 민.관.학 협력의 1년

  • 승인 2025-12-03 16:55
  • 김지윤 기자김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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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래세대상생협의체 성과공유회 모습. (사진= 대전 동구)
대전 동구는 지난 2일 가양동 선샤인호텔에서 '2025년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협의체와 함께 추진해 온 인구정책의 성과를 돌아보고 참여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박희조 동구청장을 비롯한 공동대표, 민간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본 행사는 공동대표단의 개회사 및 환영사를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성과공유 발표 ▲연간 활동영상 상영 ▲분과 위원 활동소감 나눔 등이 진행됐으며, 팝페라 공연팀 '페스타'의 축하공연이 분위기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올해 협의체는 'G.O.L.D.E.N'(Global, Our kids, Link, Discuss, Express, Newlyweds) 이라는 상징적 키워드를 중심으로, 세대·가족·청년·돌봄을 아우르는 다양한 주민 체감형 정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빠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 맞벌이 가정 대상 방학기간 도시락 지원사업 등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주민 설문조사에서도 ▲재참여 의사 100% ▲육아 참여 도움 98% 등 매우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보고가 아니라, 모두가 함께 만든 성과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자리였다"며 "인구감소 문제는 어느 한 기관이나 세대만의 문제가 아닌 만큼, 앞으로도 민·관·학이 함께 머물고 싶은 동구, 함께 사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 미래세대상생협의체'는 청년·가족·돌봄·교육 등 5개 분과로 구성된 민·관·학 협력기구로, 지역 맞춤형 인구정책 발굴과 실행력을 높이는 핵심 정책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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