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개개인의 학업 성취와 진학 경쟁력 강화

  • 전국
  • 부산/영남

경북교육청, 개개인의 학업 성취와 진학 경쟁력 강화

-경북형 진학지도 플랫폼 완성 및 4대 전략사업 적극 지원

  • 승인 2026-01-05 09:1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습 동아리 운영 모습)_01
(제공=경북교육청)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에도 공교육 중심의 진학 지원 체제를 대폭 강화해 학생 개개인의 학업 성취와 진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 계획을 5일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2025년에 이어 △파워UP!-경북 모의평가 자체 제작 및 시행 △레벨UP!-수능 심화 학습 동아리 확대 운영 △스텝UP!-방학 집중 아카데미 내실화 △스마트UP! 경북진학온(ON)-생성형 AI 기반 학생부 분석 시스템 고도화 등 4대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학력 향상 기반의 진학 성과 제고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파워UP!-경북 모의평가 자체 제작과 시행

'대수능 경북 모의평가'는 올해로 3년째를 맞으며 실전 적응력 향상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에는 현직 교사 61명이 직접 출제한 문항이 실제 수능과 국어 67.2%, 수학 63%, 영어 50%의 높은 유사도를 보이며 수험생들의 실전 대비 효과를 크게 높였다.



2026학년도에는 출제 문항의 질을 더욱 고도화하고, 수능 직전 연계 강좌와 해설자료 개발까지 연계해 운영할 계획이다.

◆레벨UP! - 수능 심화 학습 동아리 확대 운영

2025년에는 도내 일반고 전체를 대상으로 총 280개의 수능 심화 학습 동아리가 자발적으로 운영됐다. 학생 주도의 기출 분석과 오답 토론, 고난도 문항 집중 학습을 통해 국어 1등급자 수는 전년 대비 16.6%, 수학은 56%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6학년도에는 학교의 자율적 참여 수요를 반영해 희망 학교 전면 편성으로 확대하고, 전 영역 소규모 맞춤형 강좌와 심화 교재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스텝UP! - 방학 집중 아카데미 내실화

방학 기간을 활용한 집중 아카데미는 학습 결손 해소와 학력 도약의 중요한 전환점 역할을 해왔다.

2026학년도에는 '방학 맞춤형 학력 성장 로드맵'을 중심으로 학교 여건에 맞는 집중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주요 대학 진학을 목표로 한 맞춤형 특강을 병행해 운영할 계획이다.

◆스마트UP! - 생성형 AI 기반 '경북진학온(ON)' 고도화

경북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나이스(NEIS)와 연계한 생성형 AI 진학설계 시스템 '경북진학온(ON)'을 개발해 학생부 내용을 자동 분석하고 맞춤형 진학 정보와 AI 면접 문항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도내 모든 고등학교에 보급을 완료했으며 2026학년도에는 현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정착 지원과 사용자 맞춤형 기능 고도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만드는 '경북형 진학지원 플랫폼'

경북교육청은 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진학클러스터, 권역별 상담실, 1대1 맞춤형 컨설팅, 진학 박람회 등을 운영하며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하는 진학 지원체계를 구축해 왔다.

2025년도에는 권역별 상담 1700건, 각종 캠프와 설명회 3000여 명 참여, 진학자료집 3600부 배포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불수능 속에서도 수능 고득점자 비율이 상승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 통과자가 늘어나 주요 대학과 의예과 합격률이 함께 상승하는 성과로 이어졌다.

또, 올해도 정시 집중 상담, 전공 탐색 프로그램, AI 진학 설계 고도화, 교원-대학 공동 프로젝트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진학을 실현할 수 있도록 실질적 동행을 이어갈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북교육청은 교사와 학생, 학부모가 함께 성장하는 진학 생태계를 만들어 왔다. 2026학년도에도 실질적인 학력 향상과 진학 성과가 이어질 수 있도록 공교육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더욱 촘촘히 설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km1629km@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범계 "패배주의 끊고 압도적 성장으로"… 대전·충남통합 삭발 결기
  2. 한기대 충남형 계약학과 '반도체.디스플레이공학과' 33명 입학
  3. 김미화 민주당 부대변인,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골목을 먼저 찾을 것"
  4. '세종시장 출마' 황운하 출판기념회 개최…"선거 행보 본격화"
  5. 천안시 성거읍, 화합한마당 윷놀이 잔치 개최
  1. 소진공, 지역본부장 등 110여명 대상 '청렴 소통 정책 실행력 워크숍'
  2. 대전시의사회 “숫자 맞추기식 의대 증원 장래 의료인력 부실초래”
  3. 전상인, '시처럼 걷고, 숲처럼 머물다' 출판기념회 성황
  4. 천안여성시민 111명, 장기수 천안시장 예비후보 지지 선언
  5. 천안시, 해빙기 도로 공사현장 긴급점검

헤드라인 뉴스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 시즌 첫 승 노린다…3월 2일 홈 개막전

대전하나시티즌이 3월 2일 대전월드컵경기장 홈 개막전에서 FC안양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에 도전한다. 구단은 홈 개막전을 맞아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장 외부 남측 광장에서는 팬들이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트럭과 기존 MD샵 외에 추가로 간이 MD샵(S24~S25구역 사이) 이 운영되며, 선수단 팬 사인회(S구역 남문광장, 12:30~13:00) 및 BBQ가 신규 입점된 하나플레이펍(경기장 3층, S23구역 로비)이 운영되는 등 팬들과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하프타임 추첨을..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2일 출판기념회…지방선거 본격 행보 전망

이장우 대전시장이 2일 출판기념회를 열고 본격적인 지방선거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DCC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 2층 그랜드볼룸에서 '대한민국을 바꾸는 위대한 개척자들의 도시 대전 전략과 행동'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재선 국회의원 출신인 그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배지'를 내려놓고 대전시장에 도전, 당선됐으며 올 6·3 지방선거에서 광역단체장 재선 도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그는 2년 전 김태흠 충남 지사와 함께 최근 정국의 최대 뇌관 대전충남 통합을 처음 제안하기도 했다..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민주 "대전충남 행정통합 국민의힘 방해하지 말라"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법사위원회 처리 불발로 벼랑 끝에 선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가균형발전을 방해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1일 민주당에 따르면 전날 김연 선임부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내고 "대구·경북은 국가전략, 대전·충남은 대기번호입니까"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부대변인은 "대구·경북 통합은 '즉시 처리'를 말하면서, 대전·충남 통합에 제동을 거는 것은 사실상 균형발전을 가로막는 것"이라며 "재정 권한이 부족하다며 특별법 논의를 막는 국민의힘 논리도 빈약하기 짝이 없다. 시행과 보완은 입법의 상식으로, 부족한 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태극기를 게양합시다’

  •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파크골프 인기에 파크골프장 주변 불법주정차 극성

  •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

  •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 장 담그기 가장 좋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