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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교육 청사 전경./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교육청은 생태환경교육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초·중·고등학교 각 1교씩 연구시범학교를 운영하며, 특히 중학교에는 '부산의 환경과 미래' 교과서를 보급한다.
이와 함께 자유학기제 주제 선택 운영비를 지원하고 생태환경 교육자료를 추가로 개발해 학교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활용도를 높일 방침이다.
핵심 과제 중 하나로 '부산형 생애주기별 환경교육 표준안'을 새롭게 개발한다.
유아기, 아동기, 청소년기의 발달 특성을 반영한 4종의 교수·학습 자료를 보급하고 교원 연수를 강화해, 학교급별 환경교육의 체계성과 연속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일상 속 체험 환경도 구축된다. 학교 텃밭과 학교 숲 생태학습장 조성을 지원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탄소중립 선도학교와 제로웨이스트 실천학교를 운영한다.
또한 지역 환경교육 단체와 연계한 학교 환경교육 발전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도 공고히 해 나갈 예정이다.
교육청은 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중심으로 숲 체험과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가칭)부산환경체험교육관을 단계적으로 설립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환경교육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실천 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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