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동계축구 전지훈련, 2000명 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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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동계축구 전지훈련, 2000명 발길

53개 팀 참가, 겨울 비수기 지역경제에 온기

  • 승인 2026-01-05 13:11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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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전지훈련 자료화면<제공=합천군>
경남 합천군이 12월부터 1월까지 합천군민체육공원 인조구장 일원에서 축구 동계전지훈련을 운영하며 겨울철 관광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전국에서 축구 중등부 10개 팀, 고등부 36개 팀, 대학부 7개 팀 등 총 53개 팀이 참가한다.



참가 인원은 선수단과 지도자를 포함해 2000여 명 규모다.

중·고등부 참가 비중이 높아 유소년부터 엘리트 선수 육성까지 폭넓은 수요를 아우르는 전지훈련지로서 경쟁력을 보여준다.



실전 중심의 집중 훈련이 합천의 훈련 여건을 무대로 진행된다.

합천군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수의 인조잔디 축구장, 체력단련시설 등 훈련에 최적화된 스포츠 인프라를 갖췄다.

선수단 장기 체류를 고려한 숙박과 편의시설, 행정 지원도 꾸준히 강화해 왔다.

이 같은 기반은 해마다 반복 방문 팀 증가로 이어지고 있다.

전지훈련 기간 동안 선수단과 관계자 체류에 따른 숙박과 음식업 등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도 예상된다.

군 관계자는 전지훈련 팀 증가가 훈련 환경과 행정 지원에 대한 신뢰 결과라고 설명했다.

인프라 확충과 유치 활동을 지속해 스포츠 전지훈련 도시 도약 의지도 밝혔다.

합천군은 축구를 비롯한 다양한 종목 전지훈련과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병행해 스포츠 중심 도시 위상을 넓혀간다.
합천=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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