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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장은 출마 선언문을 통해 "받아온 도움을 이제는 제물포구 주민들께 돌려드릴 차례"라며, 자신을 '동네반장 이반장'으로 불러온 만큼 현장 중심의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주민 민원을 직접 확인하며 생활 불편을 해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주민 목소리를 정치의 기준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제물포르네상스'를 핵심 비전으로 제시하며 ▲내항 1·8부두 재개발 ▲동인천역 일원 도시개발 ▲해양도시 정체성을 살린 친수공간 조성 ▲해사법원 유치 ▲교통망 확충 ▲교육도시 재도약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의장은 "제물포구가 단순히 이름만 바뀐 행정구역이 아니라 삶이 달라지는 도시가 되도록 만들겠다"며 "정치는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주민의 일상을 얼마나 세심하게 살피느냐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제물포구는 오는 2026년 7월 1일 출범이 확정된 가운데, 초대 구청장 선거에 나서는 후보들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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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