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호 양산부시장,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글로벌 위기 정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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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양산부시장,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글로벌 위기 정면 돌파'

3주간 관내 중소기업 3개사 방문
수출 불확실성 및 환경 규제 논의
맞춤형 컨설팅 및 지원 사업 연계
대외 변수 대응 실질적 지원 약속

  • 승인 2026-02-03 11:3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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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호 부시장 기업현장 방문./양산시 제공
김신호 양산시 부시장이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2일까지 3주간 관내 중소기업을 차례로 방문해 글로벌 경제 위기 속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 행보를 펼쳤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23일 상북면 소재 분말야금 전문 기업인 두현분말야금㈜을 시작으로 29일 산막동 ㈜드림콘, 2월 2일 주남산단 ㈜대한오토텍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김 부시장은 현장에서 기업 대표 및 근로자들을 만나 기업 현황을 듣고 제조 공정을 직접 시찰하며 제품 생산 과정을 점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글로벌 경기 침체에 따른 수출 계약의 불확실성과 강화되는 환경 규제로 인한 경영 부담 등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이 제기됐다.



시는 이에 대응해 즉석에서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하고, 양산시 및 기업 유관기관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지원 사업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했다.

김신호 부시장은 "최근 트럼프 정부발 관세 정책 변화와 같은 대외적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우리 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위기감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장에서 청취한 애로사항이 단발성 민원 해결에 그치지 않도록 시 차원에서 수출 판로 개척과 기술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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