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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1996년 이천군이 이천시로 승격된 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맞아 지난 50년간 이천이 걸어온 격동의 변화와 눈부신 발전의 궤적을 공유한다.
전시는 총 100개의 액자에 담긴 446점의 사진과 30편의 영상물 ▲도시의 상징물 ▲시민의 일상 ▲이천의 마을 ▲이천의 산업 ▲시민과 함께한 기억 등 5가지 유기적인 테마를 통해 이천의 정체성과 변천사를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특히 1996년 시 승격 당일의 도시 전체 경축 행사 현장과 1980년대 중리천 복개 전의 정겨운 시내 풍경, 역사 속으로 사라진 수려선 이천역의 마지막 모습 등 옛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기록물들을 선보인다.
또한 30편의 영상 전시를 통해 과거 이천시정 뉴스와 홍보영상을 상영해 중장년층에게는 진한 향수와 더불어 젊은 세대들에게 이천의 뿌리를 확인하는 생생한 '시간 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 첫날에는 이천아트홀과 시청 1층 로비에서 동시에 관람이 가능하며, 25일부터 27일까지는 시청 1층 로비에서 상시 전시되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천=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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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