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교육지원청, 2026년 교육사업 추진…기초학력·미래교육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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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교육지원청, 2026년 교육사업 추진…기초학력·미래교육 강화

진로진학상담·AI교육·지역 연계 역사교육 통해 미래 역량 강화

  • 승인 2026-03-16 11:25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부여교육지원청, 2026년 한 단계 더 도약하다.
부여교육지원청 전경
부여교육지원청이 기초학력 강화와 디지털·AI 기반 미래교육 확대를 중심으로 한 2026년 주요 교육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지2025년 '부여 온세진 행복교육 박람회'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교육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수업 중심 지원 장학과 독서토론 이끎학교, 작가 초청 인문학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 향상을 지원했다.

이와 함께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 사업을 통해 기초학력 보장과 정서·심리 지원을 강화하고, 부여AI교육체험센터를 활용한 디지털·AI 기반 교육과 마을 연계 교육을 추진했다. 올해는 다양한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3월에는 관내 초·중학교 7개교 70명이 참여하는 부여학생국악관현악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를 연계하는 유·초 이음교육도 추진한다.

4월에는 중학교 3학년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상담교실을 운영하며, 5월에는 교육장배 육상대회와 초등학생 대상 생존수영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6월에는 나라사랑 스피치대회와 교원 체험 연수, 특수교육대상학생 체육대회도 열린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중학교 2학년 대상 호주·뉴질랜드 국제교육 프로그램, 초등학교 6학년 영어캠프, 중학교 1학년 카이스트 연계 수학·과학 캠프가 진행된다. 9월에는 '나도 고고학자', '백제역사탐험대' 등 지역 역사 체험 교육을 운영하며, 10월에는 교육장배 육상대회와 레저카누대회, 소규모학교 연합체육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1월에는 학생 예술 행사인 소부리 예술제와 온세진 행복교육박람회가 열린다.

부여교육지원청은 이와 함께 안전체험 교육과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적정규모학교 육성과 교원 맞춤형 연수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황석연 교육장은 "기초학력을 단단히 세우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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