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에 해미읍성축제 알린다", 서산시·선양소주, 홍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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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병에 해미읍성축제 알린다", 서산시·선양소주, 홍보 맞손

선양린 20만 병에 축제 홍보 보조라벨 부착, 충남 서부권 유통으로 홍보 효과 기대
10월 9~11일 'HAEMI UNIVERSE?1421' 개최, 역사와 현대 콘텐츠 결합한 축제 선봬

  • 승인 2026-09-19 01: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와 ㈜선양소주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력하기로 하고, '선양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라벨을 부착해 충남 서부권 전역에 유통합니다.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HAEMI UNIVERSE'를 주제로 태종대왕 강무 행렬과 드론쇼 등 역사와 현대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서산시는 이번 민관 협력을 통해 축제 인지도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해미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현대적 콘텐츠로 전달하는 성공적인 문화 축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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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홍보 보조라벨 후원식 모습(왼쪽 세 번째부터 임진번 대표이사, 이완섭 서산시장,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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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홍보 보조라벨 후원식 모습(왼쪽부터 이완섭 서산시장,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사진=서산시 제공)
서산시와 ㈜선양소주가 지역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충남 서산시는 17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과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홍보 보조라벨 후원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력은 축제 홍보를 일상생활 속으로 확산해 보다 많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축제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양소주는 자사 대표 제품인 '선양린' 20만 병에 서산해미읍성축제 홍보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한다. 해당 제품은 서산을 비롯해 당진·태안·홍성·보령 등 충남 서부권에 유통될 예정이어서 지역 곳곳에서 축제 소식을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축제 홍보물 200장도 서산지역 음식점 등을 중심으로 배부해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일 계획이다.

올해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해미읍성 일원에서 'HAEMI UNIVERSE?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올해 축제는 '아버지가 쌓은 성벽 위에서 아들이 백성의 나라를 꿈꾼다'를 핵심 콘셉트로 삼아 해미읍성에 깃든 역사적 의미를 현대적인 문화 콘텐츠로 풀어낼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태종대왕 강무 행렬을 비롯해 게임형 미션 수행 프로그램인 '해미귀환', 서산 특산물을 활용한 미식 프로그램 '600년의 식탁', 드론라이팅쇼,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된다.

역사적 공간인 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프로그램을 선보여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젊은 세대까지 다양한 관람객이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윤승진 ㈜선양소주 서부지점장은 "서산의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 홍보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력이 지역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관람객들이 서산해미읍성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고 오래 기억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을 보태주신 ㈜선양소주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역사·문화적 경험을 선사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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