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스마트건설 업무협약 체결

  • 전국
  • 부산/영남

동아대, 미래 융합형 인재 육성...스마트건설 업무협약 체결

국토교통부장관상 등 25명 수상
건설 산업 디지털 전환 협력
청년 건설인 취업 지원 강화

  • 승인 2026-04-01 15:2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이해우 동아대학있다.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가운데서 오른쪽)과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가운데서 왼쪽)이 협약식 참석자들과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아대 제공)
건설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이끌 미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산업계가 혁신 역량을 결합한다.

동아대학교는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스마트건설 인재 양성 협약 및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고 1일 밝혔다.

◆ 스마트건설 혁신 아이디어 발굴 및 시상

승학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이해우 총장과 박종면 한국건설기술인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참신한 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1월 교육 과정과 연계해 추진됐다.

심사 결과 총 14건의 우수작이 선정돼 25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특히 동아대 양미지·하윤지 학생은 스마트폰 LiDAR와 BIM을 활용한 현장 관리 개선안을 제안해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들은 현장 검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품질과 안전 관리를 개선하는 방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 산학 협력 통한 미래 전문가 육성 체계 구축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산학 협력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약속했다.

주요 내용은 △스마트건설기술 관련 직무 교육 프로그램 참여 △청년 예비 건설기술인 취업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디지털 혁신 주도 전문가 공동 육성 등이다.

이해우 총장은 "건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시점에 실전형 인재를 양성하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면 회장도 "학생들이 제안한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스마트건설의 미래를 밝히는 소중한 자산이 되도록 적극적인 기반을 다지겠다"고 화답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3.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4.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