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굿뜨래’, 국가브랜드대상 15년 연속 수상… 수박 부문 첫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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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국가브랜드대상 15년 연속 수상… 수박 부문 첫 선정

뉴욕페스티벌 주관 62개 부문 발표… 브랜드파워 높은 평가
755개 조직 참여 공동브랜드… 농특산물 경쟁력 입증

  • 승인 2026-04-03 11:33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15년 연속 수상과 수박 부문 신규 선정을 동시에 달성하며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입증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엄격한 품질관리 시스템과 체계적인 브랜드 육성 전략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브랜드파워와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과로 분석됩니다. 부여군은 앞으로도 철저한 사후 관리와 지원을 통해 굿뜨래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의 성공적인 모델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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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15년 연속 수상과 수박 부문 신규 선정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여군제공)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가 4월 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공동브랜드 부문 15년 연속 수상과 함께 수박 부문에도 새롭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관하는 시상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대표성, 만족도, 충성도, 국제 경쟁력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제17회를 맞아 총 62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발표됐다.

이번 수상은 굿뜨래가 대한민국 대표 공동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한 데 이어, 수박 부문까지 선정되며 개별 품목의 경쟁력까지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굿뜨래와 굿뜨래 수박은 3000명의 소비자 표본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 항목에 걸쳐 고른 점수를 기록했으며, 브랜드파워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굿뜨래는 2003년 개발된 부여군 공동브랜드로 '좋은 들에 좋은 상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부여군은 영농 경력, 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 상태, 대외 신용도 등 엄격한 기준을 통해 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55개 조직이 참여해 브랜드 가치를 함께 구축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고 수준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굿뜨래 수박은 체계적인 재배 관리와 품질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상품성을 인정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홍은아 부여군수 권한대행(부군수)은 "굿뜨래의 15년 연속 수상과 수박 부문 신규 선정은 부여군 농업인의 노력과 군민의 성원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품질관리와 체계적인 브랜드 육성을 통해 굿뜨래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역 공동브랜드가 장기간 경쟁력을 유지하며 국가 단위 평가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다. 특히 15년 연속 수상이라는 성과는 브랜드 관리 체계와 품질 유지 전략이 지속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개별 품목인 '굿뜨래 수박'의 신규 수상은 공동브랜드 전략이 실제 농산물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평가된다. 향후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정책의 성공 모델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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