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53명 임명·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교육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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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53명 임명·교육 실시… 심폐소생술 교육 병행

임명장 수여와 실무 교육 진행… 현장 대응 역량 강화
부여여대 김진희 서무반장 강의… 이론·응급처치 교육 실시

  • 승인 2026-04-06 10:46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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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소방서 '2026년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에서 신규 대원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여소방서 제공)
부여소방서가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과 함께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하며 지역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부여소방서는 4월 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 상반기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을 열고, 신규 대원을 대상으로 기본 교육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롭게 임명된 의용소방대원의 사명감과 책임의식을 높이고, 현장 활동에 필요한 기초 역량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총 53명의 신규 대원에게 임명장이 전달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기념촬영, 폐회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석자 간 소통을 위한 간담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이날 교육은 부여여대 김진희 서무반장이 강의를 맡아 이론 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CPR) 등 현장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해 신규 대원들의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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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여대 김진희 서무반장이 부여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이론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김기태 기자)
이번에 임명된 의용소방대원들은 향후 화재 예방 활동과 재난 현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방 활동을 보조하며 지역사회 안전 지킴이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산휘 소방서장은 "새롭게 가족이 된 의용소방대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갖추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임명과 교육은 단순 인력 충원을 넘어 '즉시 투입 가능한 현장 대응 인력 양성'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심폐소생술 등 실습 중심 교육이 병행된 점은 초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또한 지역 교육기관과 협력한 교육 운영은 전문성과 실효성을 동시에 확보한 사례로, 향후 지역 안전 인력 양성 모델로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


부여=김기태 기자 kkt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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