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크루즈 안내로 부산 첫인상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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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크루즈 안내로 부산 첫인상 높였다

크루즈 관광객 안내 지원
부산항 현장 봉사활동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 승인 2026-06-11 09:3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월 27일 봉사활동을 진행 중인 생들
동의과학대학교 의료피부미용과 학생들이 지난 5월 27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크루즈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입국 수속과 관광 안내를 지원하는 '미팅 앤 그리팅(Meeting & Greeting)'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동의과학대 제공)
부산을 처음 찾은 해외 관광객들에게 동의과학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먼저 손을 내밀었다. 관광객 안내부터 입국 수속 지원까지 맡으며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친절한 이미지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했다.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 학생들은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입항한 코스타세레나호 크루즈 승객들을 대상으로 '미팅 앤 그리팅(Meeting & Greetin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대학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한 지역사회 봉사 프로그램으로 추진됐다. 학생들은 해외 관광객들의 원활한 이동을 돕고 부산의 주요 관광지와 편의시설을 소개하며 여행의 시작을 지원했다.

관광객들에게는 편의를 제공했지만 학생들에게는 살아있는 현장 교육의 시간이 됐다. 다양한 국적의 방문객을 직접 응대하며 서비스 역량을 높였고 국제 관광 현장을 경험하는 기회도 얻었다.

이수진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고객 응대와 서비스 마인드를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여행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성원 동의과학대 학생복지처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현장 경험도 쌓을 수 있었던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의과학대 의료피부미용과는 전공 연계 봉사활동과 현장실습, 산업체 견학, 실무형 특강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과 사회공헌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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