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서부署, 후곡학원가 ‘PM 없는 거리’ 지정

  • 전국
  • 수도권

일산서부署, 후곡학원가 ‘PM 없는 거리’ 지정

  • 승인 2026-06-18 07:3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20260615_135934
일산서부署, 후곡학원가 'PM 없는 거리' 지정(사진= 일산서부경찰서 제공)
일산서부경찰서는 일산서구 후곡학원가 어린이보호구역 일대 약 600m 구간을 '개인형이동장치(PM) 없는 거리'로 지정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조치는 최근 개인형 이동장치(PM)의 청소년 무면허운전, 2인 탑승 등 위험 운행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커짐에 따라 청소년 및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일산서부경찰서, 고양시 도로정책과, 경기도북부자치경찰위원회의 협의를 거쳐 추진되었다.

통행제한 대상지는 후곡학원가를 중심으로 일산로 600m와 뒤편 이면도로로서 운행금지 시간은 매일 12시부터 23시까지이며, 8월 1일부터 단속이 시행 됨에 따라 개인형 이동장치 운전자가 통행제한구역 내에서 운행할 경우 범칙금 3만 원과 벌점 15점이 부과되며 보호구역 내 위반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2배 가중 처분될 수 있다.

현재 통행제한구역 지정에 필요한 통행금지 안내표지 및 시간 보조표지 등 관련 시설 설치를 완료하였으며 걸개형 배너, 홍보 반사지, 플래카드 및 아파트 미디어보드를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강기택 경찰서장은 "후곡학원가는 학생과 보행자의 통행이 많은 지역으로, 개인형 이동장치의 무분별한 운행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으며, 이번 PM 없는 거리 지정이 청소년과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양=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특수영상영화제, 'DFX OTT어워즈' 대전의 가을 밤을 빛내다
  2. 이 대통령 "행정수도 건설.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
  3.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4. 대전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전용석 전 농민신문사 전무
  5. "시민이 주체로" 21일 금강수목원 재개장 맞이 프로그램
  1. 교단에 선 산울학교 교장… 초·중 경계 허문 '수업 나눔'
  2. 조성칠 "대전발전 목표 향해 힘차게 나아갈 것"
  3. [현장취재]충남대학교 총동창회, 총학생회와 2만 학우에게 호소문 발표
  4. 둔산1구역, 2차 선도지구 재도전 시동… 주민대표단 구성 승인 신청
  5. 길배수 트라이포드건설 대표, 대전시체육회에 발전 기금 500만원 기탁

헤드라인 뉴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세종시, 테크노파크 특감 착수… '용역 비리' 파헤친다

<속보>=세종테크노파크(이하 세종TP)의 '자율주행 관제센터 보수·관리 용역' 비리 의혹과 관련, 세종시가 21일 특정 감사에 착수한다. <중도일보 2026년 9월 17일자 4면 보도> 김효숙(어진·나성동) 세종시의회 경제문화위원장이 16일 해당 용역의 특정 업체 특혜 의혹과 불법 하도급 정황, 불필요한 예산 집행 등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를 상대로 진상 규명을 요구한 데 따른 조치로 다가온다. 이와 함께 세종TP도 17일부터 자체 특정감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내부 감사 시스템을 통해 관련 의혹의 실체를 규명하고 문제를..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서 만나는 '달빛 호랑이'…추석 특별 이벤트

대전오월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 '달빛 호랑이 이야기'를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신비로운 '달빛 호랑이'를 테마로 전래동화와 한가위 정서를 접목한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전래동화 이야기를 찾아 미션을 수행하는 '달빛 호랑이의 수수께끼'를 비롯해 민속놀이를 즐기는 '달빛 한가위 놀이마당', 가족사진을 남길 수 있는 '한가위 사진관' 등을 운영한다. 또 한복을 입은 호랑이 캐릭터 '달호'가 오월드 곳곳에서 방문객들과 만나 랜덤 게임과 미니 선물 증정 이벤트를..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세종·서울 이(二) 수도 체제" 대통령 선언에 일제히 환영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을 행정수도, 서울을 경제수도로 하는 이(二)수도 체제를 선언하자 지역사회에서 환영 입장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등 미이전 공공기관의 세종 이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이 대통령의 언급까지 더해지면서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의지가 뚜렷해졌다는 평가다. 이 대통령은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토 균형 발전을 위해 오랫동안 추진해온 행정수도 건설을 최대한 신속하게 완성하겠다"며 "뉴욕과 워싱턴처럼 경제수도 서울, 행정수도 세종의 경제·행정 이수도 시대를 열겠다"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사랑의 송편 나눔’…명절 꾸러미 한가득

  •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대전 동부소방서, 추석 앞 화재안전 점검

  •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대한민국의 情을 보냅니다’

  •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 경영악화로 폐업하는 대전서남부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