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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시청 전경.=중도일보DB |
이번 인턴 과정에는 총 15명의 청년이 선발돼 약 두 달간 시청과 관련 기관에서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대상은 관내 대학생과 고등학교 졸업생으로 구성됐다.
해당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행정 조직의 실제 운영 과정을 몸소 체험하며 공공 부문의 기능과 책임을 이해하도록 마련된 정책이다. 단순한 직무 실습을 넘어 지역 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공공 참여 역량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참여자들은 시정 전반에 대한 안내 교육을 받은 뒤 각 부서에 배치돼 행정 지원, 행사 운영 보조, 문서 및 민원 처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한다.
이를 통해 공직 사회의 업무 흐름과 조직 문화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시는 인턴들이 수동적인 역할에 머무르지 않도록 정책 제안 토론과 팀 단위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진로 설계를 돕기 위한 취업 특강과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청년들이 행정의 소비자가 아니라 동반자로 성장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청년들의 새로운 시각이 안동의 미래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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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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