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향한 도약, 2026 초록우산 대전 아이리더 멤버스데이 성료

  • 사람들
  • 뉴스

꿈을 향한 도약, 2026 초록우산 대전 아이리더 멤버스데이 성료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
제 38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 승인 2026-07-13 17:32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초록우산 대전 아이리더 멤버스데이 실시_단체사진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본부장 최승인)는 7월 1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제 38회 후원자·아동 만남의 날 행사 '2026 초록우산 대전 아이리더 멤버스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초록우산 아이리더' 는 2009년부터 시작된 초록우산의 대표적인 인재양성지원사업이다. 학업, 예술,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소질과 잠재력을 가진 아동이 경제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꿈과 재능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사업에 참여하는 아동을 뜻하기도 한다.

'꿈을 향한 도약'을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오석진 대전시교육감, 초록우산 대전후원회 이신재 회장, 심재원 부회장, 초록우산 세종후원회 정선주 회장, 엄상준 부회장을 비롯해 대전 지역 아이리더로 선발된 학생과 가족, 후원자 등 17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1
오석진 교육감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초록우산 제공
행사는 아이리더 가족의 축하 성악무대 '지금 이 순간'을 시작으로 ▲ 내빈소개 및 축사 ▲아이리더 증서 전달식 ▲아이리더 졸업식 ▲가족 및 후원자의 응원 메시지 전달 ▲ 현대무용 아이리더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아이들을 격려하고, 꿈을 이룬 선배들의 성장 이야기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하고 교사의 꿈을 이룬 졸업생 정호상 군의 소감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최근 교육복지 대상 학생들과 야구 경기를 관람한 일화를 소개한 정호상 군은 "교사로서 학생에게 최고의 순간을 선물해 줄 수 있어 행복했다"며 "한 아이가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많은 조력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했고, 앞으로 교사이자 교육 연구가로서 세상의 아이들에게 초록우산을 씌워줄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오석진 대전시 교육감은 축사를 통해 "아이리더들이 용기와 자신감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꿈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길 바란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한 사람의 따뜻한 관심이 아이의 미래를 밝히고 우리 사회의 희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멤버스데이 실시_졸업생 정호상 아이리더 소감발표
서울대학교 교육학과를 졸업해 교사의 꿈을 이룬 졸업생 아이리더 정호상 군의 소감이 큰 감동을 선사했다. 사진=초록우산 제공
이신재 초록우산 대전후원회장은 "오늘 한 뼘 더 성장한 아이리더들의 모습을 보니, 아이들의 꿈이 활짝 피어날 수 있도록 곁에서 든든하게 응원하겠다는 약속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깊이 느끼게 되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대전세종지역본부는 2026년 올해 대전 지역 72명의 아이리더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연간 1인당 최대 1,000만 원 내의 장학금과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성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충청권 광역철도·국도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고비 넘었다'
  2. 천안시 인구 71만명 돌파
  3. 충청권 시·도지사 李대통령에 핵심 현안 관철 촉구
  4. 한밭대 총장선거 3파전…‘연구·재정·산학협력’ 해법 경쟁
  5. '교육예산 확대→축소' 달라진 최교진? 지방교육교부금 개편 파장
  1. 충남대병원 구윤서·권은진 교수, 어지럼 진단부터 치료·재활 플랫폼 개발 착수
  2. '5극3특 성장엔진'에 충청권, 차세대 반도체·디스플레이, 고부가 바이오 의약·소재 등 4개 선정
  3. 충청권 학생 2만명 감소… 초등생 급감이 주도
  4. 누리호 5호기 발사 '카운트다운'…소자·부품 우주검증 '대전샛' 곧 고흥으로
  5. 세종기후·환경네크워크, 폭염 취약계층 지원 눈길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옷 바꾸고 혜택 늘려 재개

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으로 옷 바꾸고 혜택 늘려 재개

대전시 지역화폐가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온통대전 2.0'이 옷을 갈아 입고 더 큰 혜택으로 재개된다. 앞서 대전시는 재정 부족으로 지역화폐 캐시백 지급을 중단했는데, 민선 8기 출범 이후 예산을 확보해 9월부터 연말까지 캐시백을 지급할 방침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7일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24년 기준 대전지역 소상공인 폐업률이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두 번째인 10.4%에 이를 정도로 자영업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에 소비 기회를 줄 수 있도록 온통대전 2.0을 지역 순..

기준금리 3% 시대, 50조 넘어선 충청 가계부채 적신호... 주담대 금리 8%대 넘어서나
기준금리 3% 시대, 50조 넘어선 충청 가계부채 적신호... 주담대 금리 8%대 넘어서나

기준금리가 두 달 연속 0.25%씩 인상된 3%까지 올라서면서 50조 원을 넘어선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에 건전성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를 넘어선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까지 겹치며 8%대를 웃돌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나오는데, 가까스로 잡힌 연체율이 재차 상승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7월 0.25%포인트 인상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금리를 올렸다. 곧바로 연달아 금리를 올린 건 이번이 처음..

정부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충남 8개 사업 예타 통과… 1조 1609억 `역대 최대 규모`
정부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충남 8개 사업 예타 통과… 1조 1609억 '역대 최대 규모'

충남도가 국도·국지도 건설 8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이하 예타)를 일괄 통과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교통망 확충 예산이 반영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예타에 통과하지 못한 4곳에 대해서도 추후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2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6~2030년) 후보 사업 중 8개 사업이 기획예산처 일괄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타를 통과한 사업은 ▲당진 정미-송악(1593억 원) ▲공주 신영-문금(1389억 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대입 수시 앞 실기준비 ‘구슬땀’

  •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청렴문화 함께 만들어요’

  • ‘온통대전 2.0’ ‘온통대전 2.0’

  • 배롱나무와 유회당 배롱나무와 유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