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행정
2025-06-01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김태흠 충남지사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가운데, 김태흠 지사 측이 해당 혐의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주향 충남도 대변인은 지난 31일 입장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와 관련된 김 지사의 발언은 해외 순방 중 공식적인 행사가 아니고 수행원들과..
2025-06-01
트럼프발 관세 역풍이 지나가고, 대선 국면에서 행정수도 훈풍이 불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 국내·외 경기 침체 신호는 여전한 가운데 세종시 기업들이 도약의 날개를 펼 수 있을지 주목되는 2025년이다. 중도일보는 이에 주기적으로 상장 기업들의 주가 추이를 살펴보고, 읍면..
2025-06-01
세종시는 2012년 출범 이후 읍면 산업단지에 자리 잡은 제조·생산 기업들을 중심으로 성장해왔다. 최근 4~5년 사이에는 신도시 동지역으로도 우량 기업들이 포진하며, 미래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여전히 전국 17개 광역지자체에 비해선 미약한 수준이나 국내 산업..
2025-06-01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은 "이번 대선의 가장 큰 의제는 내란 종식과 행정수도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6월 3일 대선이 세종시를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투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또, 강 위원장은 "이번 조기 대선이 왜 치러..
2025-06-01
"단지 대통령을 뽑는 게 아닌 국민의 삶 되돌리는 것입니다." 이광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은 "대선은 무너진 민생을 복원하고, 짓밟힌 민주주의를 다시 일으키는 첫걸음"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광희 위원장은 민심 바로미터인 충청인들의 결심이 나라의 운명을 바꾼다며..
2025-06-01
"충남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다는 다짐 하나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진석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은 6·3 대선 충남의 투표율을 끌어올리는 것에 집중하겠다고 말한다. 문진석 위원장은 "충남 선거 투표율이 높지 않은 편이라는 불명예를 씻어야 한다"라며..
2025-06-01
박정현 더불어 민주당 시당위원장이 6월 3일 대선을 통해 민생 회복을 이끌겠다는 각오를 비쳤다. 박정현 위원장은 대통령 선거를 사흘 앞둔 1일 중도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선거를 통해 민주주의와 민생을 선택해야 한다"라며 "정의와 상식이 통하는 '진짜 대한민국'이..
2025-06-01
이상민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김문수 후보의 청렴함을 알리기 위해 최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의지를 밝혔다. 이 위원장은 1일 중도일보와의 통화에서 "무엇보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국민들한테 김문수 후보의 깨끗하고 반듯한..
2025-06-01
"대선 승리를 위해 그리고 충북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김영석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 그리고 실천 중심의 공약 이행을 약속하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2025-06-01
"말이 아닌 실천으로 도민께 보답하겠습니다." 서승우 국민의힘 충북도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서 위원장은 1일 중도일보와의 통화에서 "이번 선거는 충북의 미래와 민생을 위한 중요한 기회"라며 "김문수 후보와 함께 도민 곁..
2025-06-01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가 바로 코앞에 다가왔다. 국가 위기 상황에서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충청 발전을 위한 중요한 변곡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후보들은 물론 국민 대통합과 국가균형발전, 미래산업 발전을 위한 공약은 물론 충청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도 쏟아..
2025-06-01
6·3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캐스팅보트 충남 유권자들의 표심이 막판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양당 대선주자들이 내놓은 지역 공약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은 교통망 확충과 산업 전환, 혁신도시 완성 등 양당의 공약은 유사한 과제를 두고 출발했지만 강조점..
2025-06-01
21대 대통령 선거 세종시 관련 공약은 명실상부한 '행정수도 완성'으로 집약할 수 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는 모두 행정수도 완성을 약속하며, 자신들이 이를 실현할 적임자임을 여러 차례 강조했다. 단순히 세종시를 행정수도 역할..
2025-06-01
6월 3일 대통령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양당 후보들은 민심 풍향계인 충북의 표심을 잡기 위한 공약을 내세웠다. 역대 치러진 8번의 대선에서 충북도민이 선택한 인물이 당선되면서 각 후보는 이들의 마음을 공략하고자 숙원 사업 해결 등 갖가지 약속을 걸고 있다. 거대..
2025-06-01
대전·충청은 물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결정할 21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대선은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으로 치러지는 궐위 선거로, 4월 윤 전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과 동시에 열린 초단기 대선 레이스가 지금까지 숨 가쁘게 이어졌..
2025-06-01
대전 중구의 지역사랑상품권 '중구통(通)'이 공식 발행을 앞두고 있다. 1일 중구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부터 준비해 온 중구통이 오는 10일 오전 9시 공식 발행된다. 소상공인, 전통시장 및 중구 골목 상권 활성화를 위해 도입 필요성이 꾸준히..
2025-06-01
대전시는 글로벌 우주기업 '컨텍스페이스그룹(ContecSpace Group)'과 공동으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2025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5: International Space Summit 2025)'를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한다. 시에 따르..
2025-06-01
대전시가 '프로스포츠 특별시' 도약을 선언하며 팬 중심 스포츠 문화 정착에 두 팔을 걷고 있다. 연고 구단인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프로축구 하나 시티즌이 올 시즌 선두권을 유지하며 프로스포츠 인기가 견인하지 이를 시정발전 동력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대전시에 따르..
2025-06-01
대전시는 인구위기 극복과 출산 장려를 위해 7월 고지분부터 다자녀가정에 대한 수도요금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대전시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감면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동일세대를 구성하고 있으며, 막내자녀가 만 18세 이하인 자녀..
2025-06-01
대전 동구가 청년을 위한 공간 마련에 나선다. 1일 동구에 따르면 청년공간 '동구동락'과 복합문화공간 '머물다 가게'와 협력해,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민간 청년공간 '청년이 머물곳'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청년이 머물곳'은 자양동 105-..
2025-06-01
대전 대덕구는 '2024~25년 겨울철 복지위기가구 발굴·지원' 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 2023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보호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
2025-06-01
"선거는 말이 아니라 실천. 시민 속으로 들어가 직접 묻고 호소하겠다" 이준배 국민의힘 세종시당위원장이 6월 3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일 중도일보와의 통화에서 "남은 기간을 '사즉생' 전략에 따라 오롯이 시민과의 접촉에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위원..
2025-06-01
대전시는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6일 오전 10시 묵념사이렌을 울린다. 시에 따르면 이번 묵념사이렌은 1분간 평탄음으로 울리며, 대전 지역에 설치된 총 70곳의 민방위 경보 사이렌 중 국립대전현충원 인근 6곳을 제외한 64곳에서 동시에 작동된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
2025-06-01
한국철도공사가 전국 주요 지역축제 일정을 모바일로 확인하고 기차여행 상품을 바로 예약할 수 있는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지역축제 기차여행 캘린더'는 전국 축제 일정과 기차여행 상품을 한번에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다. 행..
2025-06-01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29일 시작되어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사전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대전에서는 83개의 사전투표소가 설치·운영되고 있다.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 안에서는 선..